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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9 16:43
↓ 아래 "완벽한 은폐"
 글쓴이 : 배찌형
조회 : 809  

1.jpg

뱀이었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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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소 17-04-29 16:44
   
ㅡ.ㅡ
세슘원숭이 17-04-29 16:47
   
10초동안 보고있다가 깨닮음..
올만재가입 17-04-29 16:47
   
난 지금도 안보이는데...
설화수 17-04-29 16:55
   
밟으면 요단강...
4번째정지 17-04-29 16:56
   
워~ 워
야구왕통키 17-04-29 17:00
   
뱀 이야기 하니까.. 군복무시절.... 봄에 진지공사때.. 살모사가 나타났는데.. 보급관이 뱀술 담근다고 나보고 잡으라고해서.. 잡아줬는데.. 그리고 마대포대기 안에 넣어서 부대로 복귀 했는데.. 중대장이 보더니 왜 이런 위험할걸 잡아서 왔냐면서.. 군기교육대 보냄.. ㅡㅡ;; 보급관 날 살짝 보더니 생깜.. c 8 결국 군기교육받음..... ㄷㄷㄷ
     
아날로그 17-04-29 17:16
   
이등병 때...군기교육대 간거면...오히려 풀린건데....
내무생활 안하니까요....

머...타부대 병장들 봐도 쌩까도 되고...
각자..할 일 각자 하고...
낮에 돌군장에 목봉메고 일과시간 보내고 나면....
나름 이등병이었을 땐...천국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이등병 때....내무생활 넘 스트레스 받아서....
외박나가면....군기교육대 갈라고 화천시내에서....
헌병들 보이면....일부러 단추 풀르고...모자 벗고 다녔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