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이 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한국내 주한미군과 가족들 의료비,교육비.. 이건 국민세금으로 면제해주면 좋겠네요.
예전 여성미군이 한국에서 화재현장에 구조대 보다 빨리 들어가 사람구했죠.
화상입었는데 부대복귀이후 치료 제대로 받지 못해 사망한걸 기억합니다.
미국의 의료비가 헬인거 모두가 알잖습니까.
아무리 법이 그렇다 쳐도 이런분들 그냥 돌려보낸건 경우가 아니죠.
한미는 동맹이고 한국에 같이 거주하는 이상 편의를 봐주는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 나라지킨다고 개고생하는 군인들 아닙니까.
중국인 불체자들 의료비 챙겨주지말고, 차라리 이분들과 자제들이나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주한미군은 늘면 늘었지 줄지 않겠죠.
한국에 정착하는 미군들도 증가하는 추세고요.
이분들 임금 절반이상은 한국내에서 소비하는게 현실입니다.
무조건 안된다. 철수해라. 악담하기 이전에
동맹으로서 서로 챙겨줄수 있는건 챙겨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10억달러 주고 받으면 되는거죠.
예를들어 고속훈련기 미공군 공식훈련기로 채택한다던가. 핵잠을 허용한다든가. 미사일 제한 풀던가..
트럼프가 거래를 원하는 이상. 한국도 적극적으로 거래를 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