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습성이에요. 종교집단이나 정치집단 작게는 친목모임부터 크게는 국가까지 전부 집단 구성원과 지지자, 국민들을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그걸 사회가 용납하느냐 안하느냐인데 정치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중요성이 사라지면서 종교집단들의 그런 모습은 거북해보이는거죠. 국가도 인재들을 서로 뺏고 뺏기는데 그게 중요하기 때문에 지켜야하고 뺏어야하는걸 당연하게 여기죠.
각 교회를 각각의 종교로 보면 전부 서로가 경쟁하죠.. 그와중에 어떤교회는 자기들은 개신교라 그러고 또다른 교회는 신천지 여화와 증인 등등..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서로 각각의 종교고 이익집단이라 보면 그냥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