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말레이시아가 훨 볼거 많음.
옛날이 얘들이 1인당 만달러 넘었는데 지금 환율 때문에 8천달라 수준이지 않음? 물가도 많이 싸져서 더욱 good

대만 한국이랑 비교하면 어떻다고함? 나는 이게 다 궁금함 어차피 아시아국가들중에 서구선진국 삶의질 따라가는 나라가없으니 ..

저도 예전 싱가폴 환상에 빠져서
정말 살기 좋고 사람들 깨끗하고 착하고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른 이야기 더 들어보면 그냥 법만 진짜 살벌하게 잘 지키지 그거외엔 없는거 같았음
법 하나 칼같이 지키는건 좀 부럽 ㅋㅋㅋ

도시보다 시골이 볼게 많고
환경적으로나 사람들 인성으로나 더 살기 좋은건 맞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그게 도시인거죠

싱가포르 예전에 이게 나라냐 하면서 나왔던  영상에서 껌 씹으면 경찰이 잡아갑니다. 그리고 버리면 벌금 5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외국인들은 어찌 됩니까? 이런 댓글 많았죠.
그리고 자기 집에서 상위만 런닝입고 있었던 남자 신고 받고 온 경찰에 잡혀서 벌금 80만원 냈다고 합니다.
도대체 저 나라는 국민소득이 얼마이기에 벌금이 저리 높지 했는데 국민소득은 정말 높더군요.ㅎㅎ

싱가폴 여행했던 경험 중에 못 잊는 것이, 싱가폴은 보여지는 곳은 정말  깨끗합니다. 그런데 뒷골목으로 돌아가면 그렇게 더러울 수가 없습니다.

길거리 흡연 단속이 심하다고 해서 뒷골목에 짱박혀서 담배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정말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오물들이라고나 할까요?

한번은 묵었던 호텔에서 담배피려고 짱박히려다가 직원 통로쪽으로 들어갔는데, 이놈의 문이 들어가는 것은 되지만 나오는 것이 안되서 의도치 않은 모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역시 직원들이 사용하는 부분은 삼류 모텔 이하의 환경이었습니다.

10년 전의 일이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때 느낀 건 싱가폴은 거짓의 나라였습니다.

언론의 자유도 없고, 법이 쓸데없이 엄한 탓에 위축되어 살아서인지
외국에 나가면 일탈을 일삼는 싱가폴인들이 많아서
동남아 지역에선 싱가폴인들 악명이 높죠.

법이 강해서 그런지 억눌려 있던 싱가포르인들이 타국에서 진상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나 그런점 감안하더라도 동남아 타국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국민 수준이 높고 거리도 꺠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