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응원하는 팀 1선발 나왔는데....야구도 지고..
우울함 달래볼까....다운받은 영화입니다.
얼마전...우리나라의 "부산행"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저한테는...좀비영화 하면...제일 먼저 생각나는게..."랜드 오브 데드" 입니다.
개인마다 취향도 다 다르고....본 시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저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랜드 오브 데드"가....FPS 게임으로도 나오고..영화로도 나왔다는 점이죠.
영화가 먼저 나오고...게임이 제작된건지....
게임이 먼저 나오고...영화가 제작된건지....그건...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저는....FPS 게임으로 먼저 플레이를 종료한 후.....
뭘 해도...밋밋한 허전함에....허탈하게 삶을 보내던 중....
저게 영화로도 제작된게 있다는 걸 알게되었죠.
영화를 보는데...굵은 스토리 라인이 게임에서 플레이했던 내용했던 내용하고 거의 같았습니다.
영화를 보는데...제가 마치...FPS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플레이하는 느낌...ㅋㅋㅋ
그나저나.....일단 히트했던...."부산행"도...기획을 잘해서....
FPS 좀비게임으로 만들어 출시하면...히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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