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림은 둘째치고
드라마가 진짜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전쟁을 다룬 드라마인데도
희망에 가득 차 있어요 남자는 잘생겼고
여자들 입장에선 꿈애서 노니는 듯한
드라마라고 할수 있을듯
음악은 또 어떤가요?
음악들도 발랄하거나
사랑앞에서 슬프거나 샤방하거나
여심 저격송들이 즐비..
한국은 강대국에 잘사는 나라로 나와서 기분도 좋고
정말 분위기가 말도 안되게 밝은 드라마
남자인 제가 가끔 봐도
드라마 자체에 희망이 느껴짐...
여자들은 오죽하겠나 싶음
근데 저는 새드엔딩을 선호합니다
차라리 주인공 둘중 하나 죽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