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이 대로변에 있는데..
길 맞은편에 핸드폰가게가 오픈했는데 며칠째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오픈세리머니를 하는데..
환장 하겠습니다..
여러곡 돌리는게 아니라 태연의 뭐시기만 하루 12시간이상을 계속 반복해서 틀어놓네요..
좋은곡도 여러번이지..
같은곡을 며칠동안 하루 12시간이상 듣고있으려니.. 밤에도 계속 환청이 들리는듯 합니다..
노래가.. 아이야~~ 아이야~~
하고 반복하는 사비부분이있는데.. 꿈에서도 이넘의 사비부분이 환청으로 들리다 잠에서 깨네요..
주인장이 태연 빠돌인가..
태연양이 솔로로 여러곡 낸걸로 아는데.. 우째 이곡하나만 주구장창 틀어제끼는지..
드디어 며칠만에 어머니도 짜증을 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