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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12:55
평범한 한국여자도 베트남가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는군요
 글쓴이 : 오렌지귤까
조회 : 9,341  

간만에 아는 여자애 인스타 들어가서 베트남 놀러가서 올린 동영상들이랑 사진을 자세히 보니깐 

베트남 남자들이 그 친구를 엄청 쳐다보더군요

꼬마 남자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ㅋ

또래 베트남 여자들도 많이 쳐다보는것같긴 하더군요

제가볼땐 솔까 미인까진 아니고 걍 평범한 한국녀인데

단지 키가 160대 후반의 날씬한 체형이고 피부가 많이 하얀편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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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5-08 12:56
   
피부색 하고 생김새 때문 이것지요..
     
물고기사랑 17-05-08 13:43
   
동남아 대부분이 하얀 피부를 동경하죠.

한국 남자도 피부 하얗고 조금만 생겨도
시선 피하지 않고 여자들이 쳐다 봅니다.ㅋ
냐즈 17-05-08 12:56
   
동양의 백인이라 ㅋ
그래서뭐임 17-05-08 12:57
   
여자는 보통이면 다 처다봐요..
여자는 어딜가나 항상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인종 초월하고요

성이 싸고 가벼운
남자가 찌끄레기 취급받느냐 마느냐가

진짜 인종 우위가 되겠죠
남자는 보통 성에서 아주 싼편이라
찌끄레기 취급이 대부분이거든요
     
열무 17-05-08 13:03
   
님 남혐이 심하신듯 찌끄레기라니..;;
          
그래서뭐임 17-05-08 13:04
   
저도 남자라서 남혐이라기 보단
그냥 현실이 그래요..
둘러보다 보면
여자보다 성을 더 추구하는건 팩트라서...
               
도대웅 17-05-08 13:50
   
한국년들 돈에 가랑이 벌리는게 팩트죠
                    
안녕미소 17-05-08 14:28
   
으읔
                    
나이팅 17-05-09 01:51
   
안타까운 중생이여
     
안녕미소 17-05-08 14:27
   
메갈인가 남혐 찌릉내 쩌네요
젠하이거 17-05-08 12:58
   
사실  평범하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평범이  실제로는  평범이 아닌것일수도 있음.  정확시 사람들의 외모로 평균을 내어본것도 아니고 말이죠.
Nitro 17-05-08 12:58
   
그냥 외국인이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Habat69 17-05-08 12:59
   
더운데 햇빛가리려고 이슬람처럼 다니는 곳이라..
햇빛높고 무더운 나라의 비합리적인 미의 기준이 비합리
ㅣㅏㅏ 17-05-08 12:59
   
베트남은 다른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등 동남아국가들에 비해서 하예요. 태국도 그렇고... 하얀피부가 미인이란 이미지라 노력을 많이 한다더군요.
얄루 17-05-08 13:03
   
베트남도 우리나라처럼 하얀얼굴을 선호한다고 본거 같네요
쇼킹12 17-05-08 13:12
   
무조건 이성적인 이유로 쳐다본다기 보다는
스타일도 다르고 얼굴색도 다르고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사진도 찍고 하니
외국인 같으니 쳐다보는 이유도 있겠죠
     
Nitro 17-05-08 13:12
   
이거죠. ㅇㅇ
우리도 이국적인 외모의 인간이 돌아다니면 쳐다보던 시대가 있었잖아요.
2000년대 초반까지
나빌레랑 17-05-08 13:14
   
그냥 외국인이라 보는 경우도 있죠.
우리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그럴때 외국인들은 차별이다라는 시선으로 볼때도 있었고,
자기가 이뻐서 본다고 착각하는 외국인들도 있었죠.
조들호 17-05-08 13:16
   
태국도 그래요 전 남자고 피부가 하얀 편인데 태국 지인 집에 초대 받았을때 그 집안 여자들하고 동네 여자 애들이 자기 손이랑 제 손 비교하고 얼굴 막 만지고 눈섭 만지고 행복한 고생좀 했네요 ㅋ
야구왕통키 17-05-08 13:24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 피부히면 무조건 닮고 싶어합니다. 백인이랑은 틀린 민족이라..같은 동영인중에서.. 한국 일본 사람 많이 닮고 싶어 해요.
카이텔 17-05-08 13:28
   
필리핀가니 사람들이 저도 쳐다보던데요.....

미국에서 흑인동네가도 매우 부담스럽게 쳐다봅니다.....ㅋㅋㅋㅋㅋ
성공한사람 17-05-08 13:28
   
동북아 쪽이 아시아 계열 중에선 가장 하얀 편이긴 하죠
보헤미얀 17-05-08 13:28
   
아마 피부가 하애서 그럴겁니다.  나도 피부가 유난히 하얀데 저런 일이  자주 있었으니...
1lastcry 17-05-08 13:29
   
솔직히 피부 하얗고 깨끗하면 어딜가나 먹혀요. 좀 못생겨도요. 동양인 모델 중에 그런 사람들 꽤 있죠.
물고기사랑 17-05-08 13:46
   
동남아나 인도,중동 이런데 가면 한국여자들
좀 못생겨도 피부 하얀 여자 정말 공주 대접 받습니다.
그 맛에 빠진이들 좀 보았습니다.ㅋ
군포시청 17-05-08 13:50
   
뭐 평범한 흑형흑누나도 우리나라에 오면 그렇게 시선을 느낀다고하니....
이민자라던가 낯선 인종에 익숙한 나라가 아니라면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맛세아 17-05-08 13:53
   
약간 다른얘기인데 아는형님 신혼여행 필리핀으로 가서 현지인 한테 이런말
들었데요;; 너 재수도 좋다고 어떻게 한국녀 꼬셨냐고;;;
     
공짜쿠폰 17-05-09 1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보다소 17-05-08 13:57
   
옛날 동대문 새벽 1시 인가 지나 가는 여자에게서 시선을 돌릴 수 없더군요.
처음엔 혼자 다니는 것이 신기 했고 점포들 있는 곳이라 많이 닫아서 조금 무섭다고도 할수 있었거든요.
둘째는 외모 동양인이 분명한데 묘한 이국적인 느낌. 일본인 혼열 같더라고요. 키도 160정도
동남아쪽에서 한국여성들 제가 받은 느낌이지 안을까 합니다. ㅎㅎ
Sulpen 17-05-08 15:03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하지요...
외모랑 상관없이 한국에서 길거리를 걸으면 온갖 시선이 자신들에게 쏠린다고 그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조언을 자주하지요.
팬텀m 17-05-08 16:49
   
우리나라도 불과 얼마 전까지 흑형하나 거리에 뜨면 죄다 신기해서 쳐다봤어요.
지금이야 수도권은 흔히 보니 쳐다도 안보는거지.
환상속으로 17-05-09 00:05
   
그냥 외국인이라 쳐다보는건 아닐지.?
아쒸 17-05-09 00:39
   
특히 베트남이 더 그렇습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다 다녀보면,,,
베트남이 유독 흰피부에 예민하더군요.
한국 사람들 중에 유독히 피부가 하얀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좀 많이 쳐다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젊은 이들은 한국인에 대해 좀 호의적입니다,
배나온 아저씨 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젊은 아가씨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먼저 악수를 청할때도 있더군요,
한국 너무 좋아하는데, 가고 싶어도 갈수 없어서 안타깝니다고,,,
원래 베트남은 영어가 좀 안되는 동네인데, 젊은 애들은 영어하는 애들이 좀 있더군요,
제가 여행간곳이 베트남 중에서도 냐짱이라는 요즘 뜨는 휴향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베트남 젊은 애들이 유독히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곳에 백화점 같은곳에 있는 맛사지 가게(맛사지만 하는 가게임,,,)에서도 한국말을 하는 젊은 아가씨가 몇명 있더군요, 한국어 독학하고 있다고, 꼭 여행가보고 싶은 나라 라고 하더군요,,,
국뽕도싫다 17-05-09 01:47
   
엥? 베트남이 더 나았는데 나는 환상을봤나 남자도 마찬가지고
     
젠하이거 17-05-09 02:08
   
그건 님께서 워낙에  못생겨서 그런겁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기준삼아
주변과 비교해서 낫냐 아니냐를 따지게 마련이거든요.  즉 님께서는 베트남에서도
평균 한참 이하의 수준의 외모를 가졌다는 이야기
          
그날을위해 17-05-09 14:48
   
잔인한 분...ㅠㅜ
토끼승우 17-05-09 03:25
   
근뎨 이런거 의미없는것같아여ㅇㅅㅇ
길가다가 이상하게생기거나 특이한패션이나 좀다르면 쳐다보기도하니까여♥
산다라박 17-05-09 04:37
   
발리랑 보라이카 갔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해변 지나는데 다가오지는 못하고 멀리서 휘파랑 불거나 인사 먼저 건내는 경우가 수십번은 됐었어요
     
Zerosum 17-05-09 18:20
   
옷은 잘 챙겨 입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