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대문 새벽 1시 인가 지나 가는 여자에게서 시선을 돌릴 수 없더군요.
처음엔 혼자 다니는 것이 신기 했고 점포들 있는 곳이라 많이 닫아서 조금 무섭다고도 할수 있었거든요.
둘째는 외모 동양인이 분명한데 묘한 이국적인 느낌. 일본인 혼열 같더라고요. 키도 160정도
동남아쪽에서 한국여성들 제가 받은 느낌이지 안을까 합니다. ㅎㅎ
특히 베트남이 더 그렇습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다 다녀보면,,,
베트남이 유독 흰피부에 예민하더군요.
한국 사람들 중에 유독히 피부가 하얀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좀 많이 쳐다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젊은 이들은 한국인에 대해 좀 호의적입니다,
배나온 아저씨 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젊은 아가씨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먼저 악수를 청할때도 있더군요,
한국 너무 좋아하는데, 가고 싶어도 갈수 없어서 안타깝니다고,,,
원래 베트남은 영어가 좀 안되는 동네인데, 젊은 애들은 영어하는 애들이 좀 있더군요,
제가 여행간곳이 베트남 중에서도 냐짱이라는 요즘 뜨는 휴향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베트남 젊은 애들이 유독히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곳에 백화점 같은곳에 있는 맛사지 가게(맛사지만 하는 가게임,,,)에서도 한국말을 하는 젊은 아가씨가 몇명 있더군요, 한국어 독학하고 있다고, 꼭 여행가보고 싶은 나라 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