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08326
요즘 정부가 '동전없는 사회' 정책을 추진하면서 나온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한 생각인데
티머니 처럼 카드나 모바일로 결제되는 시스템을 같이 팔거나 점포내에서만 쓸수있는 코인으로 바꿔주는 교환기를 설치해주는 사업을 병행하면 어떨까요?
지금도 그런 간편결제나 핀테크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많이 있지만 충전한 금액을 pc방이나 코인노래방 세탁방, 인형뽑기방 모두 편하게 쓸수있는 수단은 없지 않나요?
페이코나 네이버페이 같은 간편결제도 아직 온라인에서 가맹점을 점점 늘려가는 중인데 현금을 주로사용하는 오프라인 사업장에서 범용성있게 모두 쓸수있는 그런 단계는 아니라 그런 오프라인 사업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수있는 결제수단을 목표로 가맹점을 늘려나가면 사업성이 있지 않을까요?
세계적으로 현금 없는 사회를 준비하고있는데 시기의 문제일뿐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지금은 동전부터 시작하지만 결국 현금 유통이 점점 줄어드는 날이 올거라 시장을 선점한다면 사업이 충분이 될거 같은데 말이죠.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따라하는 업체들이 생기기 전에 먼저 지배적인 자리를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현금없는 사회를 따라가는 후발주자 국가들에 진출하면되니 나름 확장성도 있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