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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1 23:50
제가 예민해선지는 모르겠는데, 중학교때 시절만 기억하면 두렵네요
 글쓴이 : 사우성
조회 : 346  

뭐 제가 학교폭력 피해자는 아니지만....그래도 그때 당시 애들이 하도 독하고 강해가지고, 떨면서 통학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네요 ㅎㅎ

솔직히 열등감도 들고 화도 나고 합니다.성인인 지금도요...... 체구도 비슷하고 키도 저보다 작은 애들이 그렇게 사는데 저만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나중에 이문열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쓴것 처럼, 그런 문화적인 요소로 어떻게든 반드시 악을 이겨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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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팡스 17-05-11 23:52
   
천성은 절대 안 변하지만 ...본인은 군대에서 좀...많이 개선 했음...ㅋ
     
갓팡스 17-05-11 23:53
   
사회생활하면 자연스레 체질개선 됌...ㅋ
          
갓팡스 17-05-11 23:56
   
격투기 체육관을 다녀보는건 어떰?ㅋ

ㄴ 사람 때리 라는게 아니라...

 ㄴ운동 하며 땀흘리는거...ㅋ

  ㄴ 헬스는 넘 재미 업ㅂ음...ㅋ
          
사우성 17-05-11 23:57
   
솔직히 제가 약자 부류 였는게 굉장히 콤플렉스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괴롭힘 당한건 아니지만 쟤들한테 겁먹는 제자신이 너무 싫었거든요....학창시절이라지만 반드시 이 약육강식 세계의 모든걸 나타내주고 비판하는 에피소드를  만화라든지 만화영화로 제작해서 주인공의 과거로
 넣어보는게 꿈입니다
               
갓팡스 17-05-11 23:58
   
그럼 그 거에 대해 연구를 하삼...

자연스레 잡 생각 업ㅂ어질테니...ㅋ
일리지 17-05-11 23:56
   
운동을 하나 배우세요.
     
사우성 17-05-11 23:58
   
걔들은 운동도 안했는데 제가 운동하면 괜시리 지는거 같아서 ㅎㅎ....그냥 요즘은 턱걸이 10개씩 정도만 하고있습니다
          
일리지 17-05-12 00:07
   
쏘리!! 내가 잘못 읽었군요. 님이 고등학생인 줄 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