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푸켓은 웬만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지마세요
4년전에 태국푸잉하고 한동안 썸타서 거의 한달 동안 태국 방방곡곡을 둘이 여행다녔는데 거긴 한밤중 워킹스트리트는 낮뜨거울 정도로 반라의 여자들 그리고 동유럽에서 온 원정창녀들 트렌스젠더들 득시글하고 해변쪽으로 가면 호객행위하는 창녀들 많습니다. 푸잉이 어쩐지 밤에 그 쪽으로 가지 말자고 하더니 이유가 있더군요
그나마 청정지역인 후아힌 정도가 나을까
방콕도 배낭족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 정도가 외국 관광객이 붐비는데 ㅅㅂ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를정도로 거시기한곳이 눈에 띄더군요
위에 분이 말한대로 치앙라이나 치앙마이가 볼것도 제법있고 한적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방콕과 멀어질수록 물가도 저렴하고 사람들이 순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