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바르고 착해보인단 소리와 귀엽단 소릴 둘다 듣던데..
불쌍한 이승기....ㅜ.ㅜ
아 이건 유승호도 마찬가진가;; 바르고 착하게 잘 자랏다고..
그러고보니 박보검도 마찬가지군요;;
착하고 바르다고 하는 말 계속 듣던데. 그냥 외모는 전혀 아닌 호구라는 소리였다니..
전 여인네들이 수줍으신지 나보고 잘생겼다고 말씀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오빠 잘생겼지?" 하고 말해드림.
그럼 뭔가 대단히 좋아하더군요. 가끔 자지러짐 ㅋㅋㅋ
솔직히 가장 쉽게 듣는 말은, 재미있다라든가 센스있다란 말?
이놈의 말빨이 제가 봐도 가끔 소름돋을만큼 창의적이긴 하지만 ㅎㅎ
그럼에도 역시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생겼단 말 ㅜㅜ
여자가 뭐 별것입니까?
끽해야 영혼 좀 털리고, 지갑도 좀 털리고, 뭐 그정도잖아요 ㅋㅋㅋ
전 외모적으로 비교가 안돼는 여성을 만나, 여자 아깝다며 욕을 먹어도,
내가 너 꼬실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난 안꿀려! 라고 면전에서 말해줍니다.
그럼 주로 다 좋아합니다 ㅋㅋㅋ
근데, 잘생겨서 인기 많은 것이 좋은 것이죠.
제 친구중에 모델급인 놈이 있는데, 야는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꼬임.
옆에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입털고 있는 날 보면 비참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