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들은 안받아야 합니다.
또한 지문등록 하고(로마엔 로마법을 따라야 하거늘 내국인도 다 하는 걸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부터 없애던가)
불체부터 범법 저지른 것들은 다 추방해야 합니다.
좀 더 범위를 넓여 생각하면
외교가 주변국들과 회담하고 합의하고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뭐든 뛰쳐나오는 것은 자국 사회의 스트레스 요인이 큰데
받아줘서 얻는 것 보다, 안받아줘서 그 안에서 고조되는 긴장도 국제 관계에 작용을 합니다.
집안이 불안하면 집밖에 신경을 못쓰듯 국내가 불안하면 주변에 신경이 덜 가죠.
거기서 얻을 이익도 있는 것이고.
중국 소수민족으로서 조선족의 입장이 느껴지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저런말이 열혈 중국인들에게 먹힐거 같지 않다는거고, 더 안타까운건 한국내에서도 여론을 더 악화시킬거라는 점이지요.
영상을 찍은 본인들은 차분히 이성적으로 말하면 자신들의 입장을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지만 민족과 국가는 보통 이성의 영역이 아니지요. 이 영상이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건 당연한 결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