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발후 나가는 가스가 옛날 구식 화약이네요.
하긴 저런 총이 요즘 현대식 화약을 당해낼리가 없다고 봐요.

현대식 화약 (무연화약)으로 구형총을 쏘면 구형총은 일찍 부서집니다.
폭발력이 더 강하거든요.

현대식 화약보다는 총기 기술이 발달해서 후장식 소총이 개발된 뒤에야 바뀝니다.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
하나는 장전이 빠르다. (탄피형이기 때문)
두번째는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사용 (탄피형)
세번째는 탄피형이기 때문에 엎드리거나 엄폐해서 사용가능 (참호라면 다른문제)
네번째는 탄피형이기 때문에 발사 속도가 빠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서 전장식 소총은 후장식 소총과 맞붙으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예가 보블전쟁이었습니다.
프러시아(뒤에 독일제국)와 프랑스간의 전쟁이었는데 프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이겼습니다.
장전하려면 서서해야만 하는 프랑스군과 엎드려서 장전이 가능한 프러시아군
당연히 장전속도도 빠르고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전투가 가능했기에 기술적으로 프러시아군이 앞승을 했던것이죠.
화약은 음... 잘기억은 나지 않지만 지금같은 완전한 무연화약은 아니었던...

보불전쟁이 아니라 보오전쟁말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