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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10:57
"내 아버지 위안부 증언은 거짓"…日남성, 사죄비 교체
 글쓴이 : classybed
조회 : 1,930  

위안부 강제연행에 대해 증언한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2000년 사망)가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세운 '일제 강제징용 사죄비'가 '위령비'로 교체됐다. 

12일 산케이신문에 의하면 사죄비를 교체한 것은 요시다의 장남으로, 그는 부친의 위안부 강제연행 발언이 거짓이기 때문에 사죄비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ㅉㅉㅉㅉ 자식이라는 놈이 아버지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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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ybed 17-05-12 10:57
   
역적모의 17-05-12 11:11
   
돈 받았거나 협박당했거나 했을지도 몰라요 ㅋ

위안부 증언한 것은 거짓이라고 신문에서 역사 세탁하고, 지금은 아예 보조 인쇄물로 배포한다고 하는데, 타이밍이 딱 들어맞음.
신명 17-05-12 11:19
   
일본의 사죄를 사죄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거지.
내가갈께 17-05-12 11:28
   
자기 아버지가 거짓을 말했다는걸 지 아들이 어떻게 증명할래 ㅋㅋㅋㅋ

그냥 우리아버지가 죽기전에 그랬당께요

이러면 끝인건가 ㅋㅋㅋㅋ
내가갈께 17-05-12 11:28
   
자기 아버지가 거짓을 말했다는걸 지 아들이 어떻게 증명할래 ㅋㅋㅋㅋ

그냥 우리아버지가 죽기전에 그랬당께요

이러면 끝인건가 ㅋㅋㅋㅋ
바뀐애 17-05-12 11:47
   
왜구 우익들은 영원히 반성이란 건 모르고 살겠구나
활인검심 17-05-12 11:56
   
2000년도에 돌아가셨다는데 이제와서...
mymiky 17-05-12 12:02
   
아버지가 갑작히 아들 꿈에 나타나 현몽이라도 해주셨나???
바람꽃 17-05-12 13:28
   
아들을 욕하진 말아주세요. 일본내에 과거 잔악행위를 연구하고 발표하던 학자들 상당수가 태도가 돌변하는건 흔한일입니다. 그만큼 협박과 위협이 집요하거든요. 저 아들도 그런 경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