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제학을 좀 배워서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오늘 아침 시진핑이 먼저 문재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조간 기사로 도배 되었었죠?
그리고 조선일보는 시진핑에게는 사드 특사 아베에게는 위안부 문제 거론 기사를 내었구요
이게 뭐냐면 아베 몰이입니다 아베를 구석으로 몰려는 거죠
우선 문재인은 시진핑이 먼저 전화해줘서 굉장히 기뻐한 것으로 보이구요.
분위기로 볼 때 문재인이 먼저 시진핑에게 전화 걸기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였다는 건 아실테고
전임 정권이 사드 문제 계기를 만들었으니까요.근데 시진핑이 자존심 버리고 먼저 문재인에게 전화 걸었죠?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크게 기뻐한 것으로 보입니다.바로 특사 짠 것 보니
아베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구요.제 생각보다 더 문재인과 시진핑이 관계 회복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문재인은 아베랑 말싸움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아베를 고립시켜서 구석으로 몰려는 '아베 몰이'를 예고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위안부 문제를 아베한테 앞으로 5년내내 계속 언급할 겁니다.
당연히 말싸움이나 대화가 목적이 아니에요
그냥 '너랑 친해지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은게 본심인거죠
현재 문재인의 목적 자체가 아베 고립 아베 몰이가 목적으로 보입니다
그럼 아베는 어떻하냐? 문재인에게 선물을 줘야죠.위안부 협정 파기??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개정'입니다.근데 제 생각으로 볼 대 아베는 응하지 않을 거에요.자민당은 고립감에 헌법개정을 계속 주장하면서 고립에서 탈피하려 발버둥 칠테구요.앞으로 일본인들 고립감은 심해질 겁니다.
이미 '땡'하고 울린 상황입니다.시진핑은 문재인이랑 회복 했으니 센카쿠 등에서 또 활개를 치고
아베에 대한 제재 보복을 밥 먹듯이 하려고 할거구요
지금 문재인과 시진핑이 관계 회복 속도로 볼 때 일본인들의 고립감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이 이미 '땡'하고 울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뭐냐면 앞으로 5년간 그냥 아베가 고립되는거지요 그 사이 총리가 바뀔수도 있고
문재인과 시진핑 관계 회복 속도로 볼 때 6개월안에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한국인들은 이제 국제 관계에서 일본인들 고립감에 다시 무관심 해지고 정치에 관심 끊어지고 멜로 영화나 보면서 애정 싸움이나 나 하던 시절로 돌아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