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련 애기가 계속 나와서 향후 1년내 일본과 발생가능한 일을 추측해봅니다.
얼마전 일본이 신임 대통령께 전화해서 위안부 애길 했습니다.
전 이게 굉장히 불안한 징조 같아 걱정됩니다.
2006년 4월 일본은 국제기구 사전 허가등을 등에 업고
독도 측량이란 명분으로 영해 침범을 시도했습니다.
이때 우리는 이에 대응하고자 서.남해에 있던...
쉽게 말하면 전해역의 해경선을 모조리 끌고와
3차 방어선 까지 침니다.
여차하면 침몰시킬 준비까지 했죠..
하지만. 일본은 서북해안의 해상자위대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측량선을 침몰시키는 순간 해상 전투가 일어나는 건 기정사실이고.
그 당시 모든 언론은 우리 해군의 처참한 패배를 예상하고
비통한 방송을 하루종일 이어 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가
당시대통령이 노무현대통령이고 현 문재인대통령이 민정수석으로 계실때이며..
이 모든 침략을 주도했던 일본 관방장관이 지금 총리인 아베였습니다.
악연이 다시 이어졌고 아베는 다시 그 당시처럼 치밀한 준비로
도발을 해올테죠..
그 덕을 정치적으로 톡톡히 봤으니..
정부나 국방부의 훌륭하신 분들이 잘 준비하시겠지만 또다시 반미기조가 심해지면 일본은 빈틈을 치밀하게 치고 들어올 겁니다.
아직 일본이 우리보다 우월한 국방력을 가지고 있으니 향후 1~2년간 국민들도 일본의 도발징후를 잘 봐야 할 듯합니다.
여담으로 당시에 참수리 국회의원 한분 유명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