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이 이쁘면 일단 성형이라고 의심하게 된 이유가,
성형녀와 자연미인의 얼굴을 구별하는게 어렵기 때문이에요.
또 그 이유는,
우리 나라는 미인형의 계통이 좁아서 추종하는 얼굴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성형의 결과도 비슷하게 되버리는 현상이 자리잡았기 때문이죠.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소위 '강남 언니' 같은 여자들도 대량 생산된거구요..
저도 같은 생각인데
서양선 그런 이유로 착한 미인형은 심심,따분하다고 생각하는듯하고 어느정도 동감
국내 전형적 미인도 서로 닮았지만, 이건 반쪽의 유전자로 고립되서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보면 미인형아니고 전형적인 얼굴형,자매끼리도 약간의 차이로 확 달라지는듯
단순 이목구비보단 성격,경험, 태도,자세 같은데서 크게 달라진다 생각하고
그런게 같은 인류,인종,민족 심지어 형제여도 각자 개성, 풍부한 아름다움 아닐까 시픔.
사실 화장 영향이 크고
사진만으로는 외관을 판단할 능력이 대부분 남성에게 없다는 부분도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넷 시대의 발달과 한국의 정교한 인구관리가 맞물려서 정말 본인이 성형을 안했다는 자연미인들은 비교적 쉽게 증명가능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찾아보지도 않고 성형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의식 과잉이거나 혹은 자신감 부족이라고 봐야할겁니다. 사실 한국의 많은 남성들은 어린얘같이 순수한 면이 많아서 자의식 과잉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
작성일 : 17-05-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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