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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3 00:05
중학교때 쌈좀 한다는 애들 다 어릴때부터 격투같은거 배운거죠?
 글쓴이 : 사우성
조회 : 584  

왜 키보통에 체구 마른애들, 혹은 키좀 작은 애들말에요.

덩치크고 힘쎈 애라면 천부적인 피지컬로 싸움잘하는건 이해되는데 저런애들이 이해가 안가요;;  07 08년도때 중학교 재학중이었는데....  그때당시에 초등학생들이 격투를 배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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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팡스 17-05-13 00:08
   
킥복싱장 가보니 촏잉 3명에 중딩 많음...ㅋ
크하하하하 17-05-13 00:10
   
초등학교때 격투기는 아니고 권투시작한 애가 있었어요. 키가 정말 작았어요.
4학년인가 5학년인가.. 암튼 그 때부터 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조용히 지내던 애가 그 이후로 애들 패고 다녔습니다. 크고 작고 상관없이..
결국 학교짱이라는 애가 잡아서 집어던지는 바람에 기절한 이후로 다시 조용해지긴 했지만..
     
사우성 17-05-13 00:13
   
학교짱이란 애는 왜 못팬건가요 ㅋ
갓팡스 17-05-13 00:11
   
권투장 가보니

무슨 대회에서 2등한 중딩...

딴 학교 일진들이 시비걸어서 싸우고 돌아다님...ㅋ
꽃보다소 17-05-13 00:20
   
아무리 운동 배워도 학교짱은 이기기 힘들죠.
천부적인 싸움꾼이 있음. 체격도 장난 아니고 힘도 장난 아니죠. 그리고 학교짱도 운동 했을 수도 있고요.

참고로 제 친구도 고등학교 때 일진 이었지만 일진 뽑을 때 운동부 애들 위주로 뽑았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권투부 전국체전 출신이구요. 그래도 타고난 쌈꾼은 달라서 뽑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우성 17-05-13 00:37
   
아무리 천부적이라도 선수급도 아니라서 맷집은 다 고만고만 할거고,타격도 비슷할거란 말이죠 ㅡㅡ 그러면 결국  근력, 통뼈로 승부보는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해도 압도적인 신체능력도 아니고.... 알숰ㆍ없네요
슈퍼노바 17-05-13 00:44
   
그렇죠. 권투 킥복싱 태권도 많이들 배운거 같더군요.
그중에 최고는 역시 레슬링 했던 아이였구요.

고등학교때는 피지컬이 최고라는 걸 봤네요.
아무 것도 안배웠지만 190넘는 키에 120kg 넘는 몸무게는 아무도 못 이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