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0시경 20대 중반 커플 들어와서 음료수 두개 구매하고
편의점 내부 테이블에 앉아서 블루투스 스피커 틀어놓고..
악악 소리내는 방송을 엄청 크게 들어서 소리좀 줄여달라고
이야기 했다가 완전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습니다.
열받아서 편의점 내부 스피커 음악 엄청 크게 틀어버렸죠..
한시간 넘도록 무슨 방송인지 모르지만 엄청 소리 지르는
방송에 웃고 떠들고 난리도 아녔음..
결국 11시 반쯤 물건 배송와서 문닫는다고 내보냈습니다.
살다 살다 편의점에서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틀어놓고
소리지르는 방송을 한시간 넘도록 보는 커플은 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