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아닌 이상 불가능이라고 보는데;;  신체적으로 우월하지도 않은데 참 알수가없군요

어릴떄요

예 그러니까 어릴때요 ㅋㅋ

굉장히 무의미한 것 같음
나이들수록.............말이죠

ㅁㅈㅁㅈ

학창시절 싸움은 타격보다는 걍 피지컬 좋은애들이 넘어뜨리고 올라타면 게임끝...
복싱한다고 까불던애들 그렇게 좀 보냈었죠

중3땐가 저희반 1등이 164에 50키로 중반대였고 176cm 에 160kg인 다른 반 친구 있었는데

둘 다 일진이었거든요

근데 둘이 좀 안 좋은 일 있었는지 다른반 160키로 짜리가 먼저 선빵 때리면서 떄리는데 저희 반 1등이 나중에 위에 올라타서 패더라구요

그 때 160kg 코뼈가 아작나서 엠뷸런스 왔었죠;

주짓수가 최고죠

여기서 이럴 시간에 당신이 쪽바리 추켜 세웠던 자료나 찾아보지?

벌써 6일째인데 그 자료는 어디있지?

쉰내나는 훈도시 쪼가리같은 거짓말쟁이 같으니라구.

누가 나이먹어가면서 싸움을 해요?

어릴때요

싸움도 머리죠 ㅎ
다들 싸우거나 스파링해봤으면 아시잖아요.
그 짧은 순간에도 생각이 활발해져서 어떻게 공격하고 방어할지 판단이 드는것처럼 ㅎㅎ

전 초중고 합쳐서 3회쯤 싸웠나? 근데, 20대 이후에 길거리싸움을 5회쯤 했었는데요.
(절대 영웅담 아님. 내가 미쳤었고, 현재도 후회하고, 걍 쓰레기였슴)
격투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예외로 치고, 아마추어 개싸움이라도, 실력이 늘긴 하더군요.
감정이 앞서니 주먹이 먼저 나가는 것은 맞는 말인데, 그 와중에도 때릴 곳을 고르게 된다는...
그리고, 길거리 싸움은 어차피 쪽수 싸움임...시비가 붙으면 주로, 단체로 나더라고요;;
자세히 말하면 더 ㅄ인증할 것 같아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