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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3 01:05
MT가서 바지 벗기고 치약으로 장난친 남자의 최후
 글쓴이 : 푸르민구름
조회 : 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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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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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쇼 17-05-13 01:07
   
장난도 정도껏이지. 얼굴에 낙서하는 정도면 고소는 안했을듯
구르미그린 17-05-13 01:12
   
저건 장난 수준이 아닌데....
푸른마나 17-05-13 01:12
   
고등학교 수학여행 생각나네....장난 심하게 치는 애가 있었는데.... 잠자고 있는 애들 치약으로 눈 주위에 치약 묻혀나서 애들 죽을라고 했었는데.. 어떤애는 눈 따가우니 손으로 눈 비비다 치약이 눈으로 들어가 더 죽을라고 했고............ ㅡ.ㅡ;;
꼴초 17-05-13 01:13
   
평소 안친했던 사이에 저런 짓을 하는게 좀 문제 소지가 있어뵈기는 한데, , ,


그래도 MT란것 자체가 친분을 쌓기 위한 목적아닌가, 꼭 고소까지 갔어야 했나 싶고 ㅎ
     
Misu 17-05-13 01:52
   
예전이 비정상적인겁니다
     
실수투성이 17-05-13 02:38
   
고추에 치약을 바르는 행위는 그동안 쌓은 친분을 확인하는 것이지
 친분을 쌓기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오징어짬뽕 17-05-13 01:13
   
저도 대학교 1학년 엠티때 당할 뻔 했습니다 선배가 제 바지를 살짝 내렸는데 그때가 아침이라 그곳이 자연발기된 상태라 학교선배가 당황하면서 사과했었죠... 서로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실수투성이 17-05-13 02:39
   
흠...발기된 상태를 바지를 벗기고 알수 있었나요..?
흔치 않은 경우군요..
          
오징어짬뽕 17-05-13 04:11
   
옆으로 쭈구리고 자는 타입이라...
람다제트 17-05-13 01:23
   
장난을 받는 사람도 재밌어야 그게 장난인 거죠. 니만 재밌으면 장난이냐 ㅂㅅ
올만재가입 17-05-13 04:27
   
나 대딩 1년 MT 2박 때 남선배들, 3박 때 여선배들이 저랬음.
대딩 2년 때 까지 선배들이 수, 목, 금 해서 2박 3일에 토요일 귀가로 4일을 잡음.
2박, 3박 때 선배들이 1년 신입들 한테 술을 많이 먹였음.
2박 때 자는데 누가 고추를 딱딱 치는거임,
비몽사몽간에 깨서 보니까 남선배들이 몇이 자는 남자 신입들 바지 전부 벗기고 고추 감상하고 막대로 치고 있었음.
나 외에 잠이 깬 동기들이 몇 있었는데 그냥 술 기운에 헤롱거리며 바라보고 만 있었음.
그 때는 동성애라는 걸 몰랐으니 같은 남자라 부끄러움도 없었음.

3박 때 2박과 같은 이유로 술기운에 헤롱거리며 눈을 떳는데
여선배들 몇이 자는 남자 신입들 바지 전부 벗기고
막대기로 건드리고, 손으로 만지고, 손장난 치고 감상평을 하며 웃고 있었음.
전날과 다르게 여선배들이라 술기운이 확 깼음.
여선배들은 잠이 깬 신입들은 차렷자세로 세워 놓고 감상했음.
진짜 치욕이었음.

MT 갔다와서 여자 동기들한테 들으니 여선배들만 여자 동기들 한테도 그랬다고 들었음.
2박 때 자는 여자 후배 바지 내리고 그곳 감상하고 만지고 웃고 평을 하고.
그래서 동기들이 MT 때 장난친 여선배들에 치를 떨었음.
나 대딩 2년 때 신입들이 대딩 3년 선배들 한테 또 당했는데 남자 신입들은 말도 못하고,
여자 신입들이 치욕을 심하게 느꼈는지 우는 여자애들이 있었음.

내가 대딩 3년 때 MT 가서 후배 성기 감상하는 거 없어졌음.
더닭나이트 17-05-13 06:37
   
이걸 계기로 한국사회에서 저런 미친짓 좀 죄다 싹 없어 졌으면 좋겠다.

명백한 성추행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