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의 오류일수는 있습니다만.. 편의점을 하면서 지금까지 여성스탭 뽑아서 제대로 하신분이 손에꼽을정도여서 말이지요.. 30대시던 한분은 일도 잘해주시고해서 괜찮았었습니다만
20대초중반분들중에..했던분들은 말도 꺼내기 싫네요. 잘해주신분 정말 10명이상중에 딱두분있었습니다. 보통 근무중에 손님이 오던말던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거나 물건정리나 청소는 하지도 않고 카운터만 본다거나 가장큰문제인건 출근을 제대로 안하는것이려나요.
가장 가관이었분은 출근 30분전에 전화와서 못나간다고 말하고 짤라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하신분이 걸작이었지요. 그덕분에 24시간 근무하기도 했었네요. 마침 야간스탭이 못나온날이어서 전날 오전부터 이어서 했었는데.
그런분들 몇번 겪다보니 왠만큼 사람 안구해지지않는이상은 여성스탭은 기피하게되더군요. 물론 남성스탭이라고 다만족스럽게 하는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는 괜찮게 하는편이고 비교적 책임감도 좀더있는편이었습니다. 군필유무도 은근히 차이가 있긴했고말이지요
남여차별이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실로 직접 느낀게 이러니 별수가 없네요. 편의점 일도 만족스럽게 못하는사람이 다른일한다고 제대로 할거같지도않고말입니다. 이건 남여상관없는 문제긴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