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샹하이 똥팡명주에 취해있다가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니 판잣촌이 수두룩...
사드보복 진행하면서 많은걸 깨달았을겁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한국에 의존적이었고 배우는것이 많았고 얻어가는게 많았는지를...되려 경제보복은 한국이 아니라 자기들이 당할처지였다는것을요
그리고 한국도 정신차렸죠 저놈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미개한 족속인지를...
그동안 대륙의 스케일에 압도되어 얼마나 스스로 공포심을 키워서 자신을 낮추고 대해왔는지를..
이번 사드보복으로 그동안 대륙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이 그저 우려에 지나지않았음을 전 국민이 깨달았고 생각보다 보잘것없고 미약한 중국의 영향력에 되려 자신감이 생겼죠
앞으로 양국관계가 사드보복이전 상태로 돌아갈 일은 결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