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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3 16:14
딸 납치살해범 손수 잡은 멕시코 엄마 결국 피살당해...
 글쓴이 : 배리
조회 : 1,888  


K-366.jpg



미리암 로드리게스는 2012년 당시 14세였던 딸 카렌이 마약 갱단에 의해 납치돼 살해되는
아픔을 겪었다.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않자 그녀는 직접 나섰고, 마침내 자력으로 범인을 경찰에 넘겨
법의 심판을 받도록 했다.

이후 그녀는 범죄폭력에 희생되거나 실종된 600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시민모임을 설립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5월 10일 그녀는 집에 침입한 괴한들에게 12발의 총탄을 맞고 숨졌다. 

갱단에 의한 보복범죄로 추정된다.

2006년 이후 멕시코에서는 마약범죄 조직과의 싸움으로 20만명이 숨지고, 3만명 이상이 
실종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26203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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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승우 17-05-13 16:17
   
멕시코 엄청 위험해여ㅇㅅㅇ! ㅋ르ㅌ 잇는데 멕시코에서 sns나 인터넷으로 ㅋㄹㅌ 까면 쟙혀여ㅜㅅㅜ
바뀐애 17-05-13 16:21
   
예전에 멕시코 마약조직 다큐 봤는데 이건 뭐 정부 요처에도 마약조직이 심어 놓은 사람들이라
조직 해체는 불가능해 보이던데..
     
토끼승우 17-05-13 16:24
   
정치인이 ㅋㄹㅌ 한테 뇌물받구 그랫어여'ㅅ'
서클포스 17-05-13 16:26
   
저쪽은 군대 동원해도 될까 말까 함

마약 조직이 힘이 세서.. 힘듬..

또 사람을 잔인 하게 죽임..
     
토끼승우 17-05-13 16:31
   
fbi 멕시코 가지않앗어여ㅇㅅㅇ?
두둠칫 17-05-13 16:30
   
화난다..
     
토끼승우 17-05-13 16:31
   
2222 저런건 미국에서 쟙아줘야되여ㅜㅅㅜ
          
두둠칫 17-05-13 16:33
   
미국은 멕시코 장벽세우느라 바쁨.ㅎㅎ
               
토끼승우 17-05-13 16:3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ㅅ<
흑요석 17-05-13 16:36
   
헬시코
수국 17-05-13 16:41
   
멕시코 너무 무서워요
꿀돼지꿀꿀 17-05-13 16:52
   
기갑부대와 포병으로 원점 초토화 해야 할 듯
삼디다스 17-05-13 17:17
   
멕시코 경찰특공대가 마약범 잡으려고 출동하다가 습격받고 몰살됨.
경찰내부에 갱단 조직원 있어서 경찰 출동하기도 전에 매복하고 습격함.
헤밍 17-05-13 17:33
   
티후아나 2년 근무했었는데, 멕시코 정말 살벌한 곳입니다.
몸빼 17-05-13 17:52
   
저 동네에 필요한 지도자는 전두환/노태우겠네요.
     
로마전쟁 17-05-13 18:24
   
전두환 노태우가 한국이니까 깡패들 때려잡은거지 군대보다 좋은 무기로 도배하고 재력 빵빵한 멕시코 카르텔이라면 안통해요. 오히려 전두환 노태우는 걔네랑 손잡고 뇌물받아먹을 인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