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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3 16:37
일본이 혐한을 퍼트리는 가장 큰 이유.
 글쓴이 : 5000원
조회 : 2,304  

일본웹에서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에 대해 토의하는 곳이 있어서 번역해서 읽어봤네요.

패널중 한명은 얼마전 관동 대지진 학살에 대해 쓴 '9월, 도쿄의 길 위에서'의 저자 가토 나오키.

얼마전 한국에 번역되서 출판되기도 했죠.


암튼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토론하는 글인데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도 있듯이

그들의 특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왜 그토록 국가까지 나서서 혐한여론을 퍼트리고 선전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봄...

결론은 맨 마지막 줄에...


(토의글중 일부발췌)

다운로드 (1).jpg




=아래부터는 구글 번역입니다.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대략적인 개요와 흐름은 짚을수 있을듯...=


국가에 의한 미디어 조작

 

荻上 는 여기서 일단 편지 소개를 할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담을 들어 본 분에서.

 

"지난해 97 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로부터 그에 관한 이야기를 힐끗들은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는 지진 후 조선인이 덮쳐 오는 것으로 알고 괭이와 낫을 들고 보초를했다. 할머니는 무서워서 벽장 속에서 떨고 있었는데, 그냥 이야기 였어요 사이타마 시골에서 정말 그런 일이 있었는지 생각 전쟁 때의 얘기 잖아 물었더니 지진 때라고 말한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고.

 

또한 "살아 있으면 100 세 이상의 증조 할머니는 강동구 北砂에서 지진 재해를당했습니다. 그 증조 할머니가 조선인 학살에 대해 이런 얘기를했습니다. 지진 후 조선인들이 날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방, 아마도 아라카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아 구워 죽였다.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초등학생 이었기 때문에 매우 무서운 마음 반, 나머지 절반은 그냥 噂話 것이라고 생각 습니다. 부끄럽지만 지금의 지금까지 그 이야기 떼어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증조 할머니의 그 말은 사실이었다 있을까요? "라는 두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야마다 씨, 전국 각지의 미디어를 쫓아 가고, 자료를 모은 것입니다 만, 언론은 정말 굳건함 이런 유언 비어를 흘려 버렸는지, 그렇지 않은 미디어도 있었는지, 그 근처에 대해서는 어떻하고 소.

 

야마다 전체적으로는 안하지만, 부분적으로는 확고한 신문이나 주간지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니가타의 일부 신문이 보도는 사실 일까 다카사키에서 이라든지, 우츠노미야에서 조선인 폭동 따위 일으킨 다니 싣고 있지만, 정보의 신빙성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와 그런 의심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니가타 현 가시와 자키에서 발행 된 '치고 타임스 "라는 주간지에서 시내 새벽이나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사건의 비판을 쓰고있었습니다. 수는 적지 만, 그런 것도 있기는 있었다거든요.

 

또한 신문의 독자란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짓 밟힌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망국의 백성이라는 것은 아무리 불안한 것이다라고 적힌 투서도있었습니다.

 

荻上 그렇군요. 지금까지는 '유언 비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들어 왔습니다. 한편, '조선인 모진 처사가 있었던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조선인이 방화와 강도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니면 과연 말 끊어 질 것인가'라는 의견도 되는군요.

 

카토 조선인에 대해 말하면, 우선 조직적인 폭동, 테러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뭔가했다는 것은 없었다는 것은 법무부의보고에서 명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일정한 계획하에 맥락의 비행을 이루고 한인 사적을 인정 어렵다 *" 조직적인 계획은 없었다 그 흔적은 없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정부에게는 나쁜 조선인도 있었다라는 캠페인을 실시 할 필요가있었습니다. 라고하는 것은,이 정도의 학살이 이뤄졌다는 것이 일본의 조선 지배를 화나게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인의 분노가 솟구치는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법무부는 여러가지 유언을 모아 조선인의 일반 형사 범죄를 40여 건 정도 늘어 놓은 목록을 10 월 20 일 조선인 문제의 보도 해금에 맞추어 발표하고있다 네요 . 그 중에는 강도 라든지 방화 등 무서운 것도 들어가 있지만, 그 대부분은 피의자 不祥에서 때로는 피해자까지 성명 미상이라는 어설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명 미상의 조선인이 성명 미상의 선술집 여풍 여성을 강.간 할"라든지. 이렇게되어 버리면, 어떤 것이든지입니다. 단순한 유언 비어를 정리 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조선인 범죄에 의해 기소 된 사람은 12 명 밖에 없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절도, 나머지는 공사 현장의 트럭에서 자고 있던 것을 자경단에 잡혀 거기에 다이너마이트가 널려 있었다 등의 경우입니다.

 

당시 공사 현장에는 대체로 다이너마이트가 있었고, 폭발물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 된뿐입니다. 재판의 판결도 누군가를 해칠 의도는 없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이 목록에는 '조선인이 방화했다 "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 자체도 퍼지지 않고 바로 消し止め되었다고합니다. 대부분은 성명 미상. 물론 잡혀 있지 않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시청의 기록에는 도쿄에서 25 건의 방화가 있었지만, 조선인이 방화 혐의로 체포 된 것은 2 건으로 모두 경미한 미수 였다고합니다.

 

전후 곧 요시코 光貞라는 검사가 정리 한 「관동 대지진의 치안 회고」는 「지진 재해 직후 사법 경찰관의 수사가 일시 이런 조선인 범죄의 검거에 경주 된보고있는에도 불구하고 피의자 사건으로 이 검찰청에 송치 된 방화, 살인 등 중대 범죄조차 그 대부분이 범죄 혐의없는 것들로 불기소 처분에 회부되는데 따위 상태였다 것은 주목할 만하다 "라는 우회적 인 말로 이 법무부의 목록에 의문을 보여줍니다.

 

지진시 상당수의 조선인이 경찰에서 조사 된 데 실제로 범죄를 행하고있는 조선인은 거의 발견되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荻上 이만큼 유언 비어가 퍼져 학살이 있었다는 것으로, 9 월 7 일부터 미디어에 보도 규제가 걸립니다군요. 10 월 20 일까지 그것이 계속된다. 그것이 풀린 후 미디어가 "역시 있었다」같은 형태로 보도 했군요.

 

카토 10 월 20 일, 조선인 문제의 보도가 해금 된 때 자경단 사건의 수 단번에 전면에 나온 거죠. 나쁜 일을 한 조선인도했다는 목록을 발표 한 것은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도있을 것입니다.

 

荻上 기소 단계의 것으로 싣고 있기도하기 때문에 그것이 재판에서 어떻게 될지는 사법 절차가되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지요. 하지만 국민에의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미개한 사람들 있었기에 정당 방위이다"라는 론진을 치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이러한 부정론이 이제야 나오게 내용은 야마다 씨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야마다 교과서에서는 자경단이 죽인 것은 최소한 인정하고 있지만, 군대와 경찰이 죽인 것은 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대와 경찰이 조선인을 죽인 '라는 사실을 숨기는 싶은지 의심하게됩니다.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가 발행하는 「알 요코하마 '는 중학생을위한 부교재가 있습니다.

 

2012 년판에서는 자경단과 군, 경찰이 조선인을 죽인 것이 써있는 것입니다 만, 그것을 2013 년 5 월에 개악 조선 사람을 죽인 것은 자경단 뿐이라는 것이있다 더라고요.

 

荻上 카토 씨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카토 관동대 지진 때의 조선인 학살을 부정하는 이론이라는 것은 즉 지진 직후의 신문 기사 만 "근거"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 기사의 내용은 상식으로 생각해도 황당하기도하고, 1 개월 후에는 완전히 부정 해 버린 것 같은 내용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신문 기사를 들고 와서 여기에 써 있으니까 이것은 사실이라고 말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같은 논법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아까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지방 의회 등으로 떠들고 부교재의 기술을 改めろ라고하는, 그러한 움직임이 나오고 말았다 있다고.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荻上 먼저 '조선인 학살은 거짓말 "이라는 것을 믿고 싶은 사람이 존재 조금씩 그러한 담론이 유통한다는군요.






즉 혐한이란 "한국인은 나쁘다." "거짓말 장이다." "위험하다" 라고 꾸준히 선전하고 세뇌시켜 자기들의 치부를 덮고 행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것.



너무나 단순해서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 라고 깊이 생각하다보니 우리가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고 있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듦.


그들을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유아적인 관점으로 자아가 미성숙한 아이가 무슨 나쁜 잘못을 저질렀을때 어떤 식으로 행동할까 하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일본인들의 현재 하는 행동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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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k765 17-05-13 16:43
   
그냥 단체로 사이비 교주한테 세뇌당하는 사람들로 보임
사계영희 17-05-13 16:44
   
자기네 나라에서 이지메할때 쓰는방식을 그대로 나라대 나라에서도 쓰는거죠뭐  한국은 이렇게 나쁜나라니 니들도 동조해! 이런 느낌일지도
블랙캣 17-05-13 16:47
   
---  우민화 정책을 해야 나라를 팔아먹어도 아무말 하지 않죠
mymiky 17-05-13 16:47
   
결국엔 자기 합리화란 말이네요..
     
허브민트 17-05-13 16:50
   
맞습니다. 한국을 괴롭히기 위한 일본의 자기 합리화.

상대방에게 폭력을 가하고 면죄부를 주기 위한 거짓 구실을 만들어

계속해서 주먹을 휘두르는거죠.
     
5000원 17-05-13 16:50
   
ㅇㅇ 거기다 물타기하는 방법또한 매우 전통적인듯...

위안부 성노예=>베트남 이슈화.
위안부 성노예=>한국원정녀 이슈화.

근데 여기서 답답한건 일본 내에서뿐 아니라 국내 여론에도 일부 먹힌다는 게 참...;;
5000원 17-05-13 16:48
   
써놓고 보니 얼마전 bj민성에 대한 일본의 보도행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ㅎ

근본은 과거와는 관계없는 일본인의 무차별 혐한발언인데 방송말미에 그의 과거 행적을 캐고 비약시켜 자기들 죄의식을 덮어버렸죠....ㅎ
AJ버넷 17-05-13 16:49
   
해당 url 좀 보여주세요. 읽어보게
     
5000원 17-05-13 16:53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므르차라 17-05-13 17:24
   
저도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감사요
배리 17-05-13 16:50
   
중국이나 일본이 기원론을 퍼트리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죠.
허까까 17-05-13 16:56
   
옛날에 동네 어르신들이 '사람 쉽게 안 변한다'라는 말 자주 하셨었는데.. 이런 말이 역시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싶어요.

그나저나 퍼오신 글이 본문 전체인가요? 어쨌든 잘 읽겠습니다~
     
5000원 17-05-13 17:01
   
일부입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세요.(근데 임산부 배를 가르고 애를 꺼내 죽였다는 둥 좀 고어한 부분도 있다는 거 미리 말씀드림...)

사이트 주소 쪽지로 지금 보내드릴게요.
          
허까까 17-05-14 01:11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술마시고 오느라 ㅠㅠ) 링크 감사드립니다~!
jungjisa 17-05-13 17:11
   
저는 일본인이 왜 한국인에게 모든 나쁜 이미지를 씌우고 싶어하는가에 대한 심리 기조는 좀 더 근본적으로, 한일 관계사의 시작 때부터 비롯된 역사적 앙금이 유전자에 녹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17-05-13 17:29
   
우리나라에도 정확하게 일치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본문 마지막 글이 너무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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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혐한이란 "한국인은 나쁘다." "거짓말 장이다." "위험하다" 라고
꾸준히 선전하고 세뇌시켜 자기들의 치부를 덮고 행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것.


너무나 단순해서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 라고 깊이 생각하다보니
우리가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고 있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듦.

그들을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유아적인 관점으로 자아가 미성숙한 아이가 무슨 나쁜 잘못을 저질렀을때
어떤 식으로 행동할까 하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일본인들의 현재 하는 행동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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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 "빨갱이" , "종북세력".....바꿔서 대입해보면....
세뇌공식이 거의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한국 내의 특정집단들이....( 친일파 , 닭사모 , 뉴라이트 , 특정 정치집단 , 등등등......)
일관적으로 하고있는 행태하고 거의 같은 프레임이죠.....그 내용만 다를 뿐.....
 
[ 일본국민 의식수준 = 닭사모 의식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