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유행햏었죠.
일본브랜드도 특히나.
버버리 블랙,블루라벨, 히스테릭글래머 머 이런 브랜드들
폴스미스도 오리지널 라인보다 재팬라인이 더 동양인체형에 맞아서 선호했었죠.
그때 패션을 아는 사람들이면
일본 연예인 파파라치사진보면서 패션 연구하던 시기였죠.
버버리 블랙라벨 김상혁 짚업 하나 걸치고
구찌벙거지 써주고 동네 오락실에서 버추어파이터3하는게 당시 초등학생들에겐 럭셔리라이프였음
버추어파이터3는 한판에 500원(300원이었나?)이어서 아무나 못합니다. 그거 하고있으면 부잣집아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