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후면 일본처럼 될거 같습니다.
먹히는가 하면 꼭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제작자들은 저런 팀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걱정할 필요 없을듯
걸그룹의 특징을 보면 갓데뷔했을 땐 큐트 노선으로 감
그러다 점차적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큐트 섹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만큼 최근 데뷔한 걸그룹이 많다는 거겠죠
드림캐쳐만 봐도 팀명 바꾸고 큐티 노선 버렸고
요즘 큐티 노선들이 많아 그 노선에서 빠진 그룹도 많습니다
트와이스는 큐티라고만 하긴 그런게 좀 특별한 컨셉 같음 딱히 큐티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귀여운척만 하는게 아니라 안에서 비글미나 그런 개성이 주요 인기 요인인데
다른 그룹에선 너무 큐티만 강조해서 거부감이 드는 그룹도 더러 있네요

저도 그렇게 될까 불만이네요. 저번에 일본 반응 보니까 '일본 아이돌들 모에컨셉이라고 까더만 요즘은 너희들도' 이런식으로 말하는 댓글도 있더군요.

걱정마세요 대중이 못받아 들입니다 ㅋㅋ
결국 우리나라 대중문화는 오타쿠들이 이끌어갈 수가 없는 구조라
절대 그런일은 없습니다

근데 프듀 컨셉이 먹힌 것도 그렇고 엠넷에서 새로 런칭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그렇고(이건 아예 대놓고 세일러복 입힘) 오히려 잘 받아들이는 느낌이네요.

쪽바리들처럼 로리 변태문화가 만연되있는 비정상적인 나라가 아니
라 쪽국 처럼 절대안됨 눈높은 한국의 대중분들이 수용할리 만무하고
지금 청순은 한때의 유행일뿐이고 트와이스도 언젠간 섹시컨셉으로
앨범들고 나올듯

정상적인 국가에서 일본처럼 될수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불가능 하구요.

요즘 신인들이 많고 대세라서 귀여움 컨셉이 많은거 같더군요ㅋㅋ
보통 청순 귀여움에서 시작해서 연차 생기면 컨셉변화를 갖자나요.
그런식인듯.

긴 글 적다보니 늦었는데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ㅋㅋ

첨엔 신인다운 귀여움을 어필하는 노래로 갔다가 차츰 컨셉변화를 주더군요 구구단처럼요 데뷔곡 원더랜드와 최근나온 나같은애 완전히 컨셉이 다르죠

근데 걸크러시는 상술로 인해 만들어진 이미지잖아요.

말이 걸크러시지. 걸크러시는 무슨 걸크러시.
패미들이 아무리 걸크러시든 남자같이 꾸미든.

걸크러시라는 것이 기존의 걸을 탈피했다라는 뜻인데.
그것이 곧 남성적 이미지를 강조한다라는 것으로 되버렸으니..

사라질수 밖에요.

그렇게 따지면 연예계 모든 부분이 상술이고 심지어 걸크러쉬에 반대되는 큐티 컨셉도 상술이죠 ㅋㅋㅋ
오히려 큐티가 더 상술일듯
평소에 사시면서 아이돌 처럼 애교부리고 밝게 웃으면서 표정관리하는 사람 주변에서 많이 보나요??

그렇게 따지면 연예계 모든 부분이 상술?

그럴리가요.

큐티라는건 상술 이전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연예계가 없어도 존재했던 여성성의 하나죠.
근데 걸크러시는 그게 아니죠.

걸크러시라는 말은 외국에서 파생된 말이에요. 콩글리시가 아님.. 그리고 제가 아는 의미는 기존의 걸을 탈피했다는게 아니라 소녀들의 마음을 저격한다는 뜻으로 압니다.

소녀들의 마음을 저격한다는 뜻이 걸크러시라고요??

그 말도 틀린말은 아닌데. 뭘로 저격하는지도 써주셔야죠. 거기서 뭘로 저격하시지 적자면.
제 위에 말처럼 되는겁니다. 그리고 외래어도 자시고 전 외래어인지 아닌지에 대한 대답은 안적었는데 말이죠.

아, 좀 오해하게 썼는데 상술로 만들어졌다고 하시길래 국내 연예사업자들이 만들어낸 거라고 생각하실 거 같아서 언급했던 겁니다.

걸크러시가 보통 닮고 싶은 여성, 신여성 이런 이미지더군요.
예쁘고 춤잘추고 노래잘하고 등등
그런면에서 여자가 여자에게 느끼는 동경?선망?이라고 할까요...

걱정할게 없는데
요새 잘나간다는 그룹들만 봐도 단순히 큐티노선이 아니에요.

블랙핑크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등...

그룹마다 유니크한 색깔이 있음

귀요미 컨셉이라고 할만한 그룹거의 없는데.. 혹 에이프릴 보고 말씀하시는건가

오늘 음방보고 한 말입니다. 에이프릴은 안 나왔네요. 뭐 활동 기간 등 변수도 있겠지만 전부 다 귀염컨셉들이었어요.

엥 그런가여 신인들이 나왔나보네요 제가 아는 애들중 귀염쪽이라곤 오마이걸 에이프릴 두그룹인데  흠.. 그나마도 에이프릴은 의상만 그렇지 노래는 아련한거라..

걸 크러쉬고 큐티고 간에 유치원생들 처럼 유니폼 단체로 입고 그짓좀 하지 말기를......

한가지로는 못버팀

제 말은 이쪽으로 쏠리지 않냐는 겁니다. 활동 기간 등 변수는 있지만 오늘 방송으로는 한 팀도 빠짐없이 전부 다 귀염 컨셉이었거든요. 사실 오늘 뿐만 아니어도 그동안 이쪽으로 기우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저번주까진 EXID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이번주 음악방송 보면 그렇긴 하네요.

나이먹고 연차 차면 섹시노선으로 가겠죠.뭐.항상패턴이 그래왔음

전 좋아하는 그룹만 찾아보는 입장이라 잘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때가 있다' 라는것이 유전자처럼 각인되어 있는 사람들이니까
나이먹으면 변할겁니다.
아이돌이라도 25살 먹고서 규티로 가면 보고싶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본은 규티가 아니고 유아성애자들이 많은 겁니다.
역사적으로 그들이 어린애들을 성적으로 이용한것을 보면 요근래의 일이 아니라
역사기록만 1500년이 넘습니다.
어느 한시절 유행한것이 아니라 주구장창.

한국


일본

걸 크러시 ㅋㅋㅋ?

외국인들 눈엔 다 유아틱해 보임.....솔직히

에이 그건아니죠.. 안무동선다 짜고 딱딱 맞춰서 추는거랑 대충추는거랑 분위기 자체가 틀립니다. 노래 자체 사운드 보컬도 다르구요

드림캐쳐

한국인들이야 동의를 못하지만 외국인이 보기에 다 거기서 거기죠....외국인들이 한중일 얼굴 구분 못하듯이요...
아 물론 일부 다른 그룹은 빼고요 유니폼 입고 흐느적 거리는데 다 비슷하죠.....좀 오랜팬이라면 구분을 할까.

구분못하면 jpop이 그리 존재감이 없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