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에서나 부분적으로 있는 일이구요.
미국은 한국처럼 중소기업 다닌다고 무시한다거나 수입에 그렇게 큰 차이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물론 하버드 나오면 뉴욕주립 나오는 거 보단 더 좋은 직장이나 높은 자리에 취직하기 쉽겠지만
미국은 엄청난 량의 중소기업들이 아주 튼튼합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는 학력도 학력이지만 경험과 실력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한마디로 한국처럼 명문대나 대기업 선호가 개인적으로나 기업적으로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미국학비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싸게 가는 방법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왜 미국에 유명한 한국식학교가 있잖아요. 하렘가에 학교가 있고 한국식교육법 적용해서 거의 고3생 전원이 대학을 가는 학교요. 뉴스에도 나오고 최근에는 하버드에 들어가는 사람 나왔다고 난리 더군요.
신기한 것은 거의 전원이 대학을 가는데 학비 걱정하는 인간이 없음.
하렘가에 살 정도면 돈이 없을 것인데 전부가 장학생은 또 아닐 것이고 학교측에서도 학비 얘기는 한번도 나오지를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