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와서 만난 한국여자애들 전공이 전부 간호라길래,
미국은 간호사되기가 쉽나? 설마... 했었는데..
역시나, 간호학과로 대학들어간 여자애 4명, 전부 중도포기 (라고 쓰고 짤렸다고 읽음)
한국스타일로 생각하면, 개나소나 들어가서 쉬운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경기도 오산,
한 명은, 생물학과로 바꾸고 아직도 대학다니고,
한 명은, 디자인으로 바꾸고 아직도 대학다니고,
한 명은, 유학자체를 포기하고 한국돌아간지 오래고,
마지막 한 명은, 그냥 미국에 체류중. 신분은 있니..?? 불체자가 너무 많아서..
근데 쬐끔 공부하면 따는 자격증으로 간호조무사되서 이젠 간호사로 업글시켜달라?
이게 진짜 욕 바가지로 쳐먹는 '일부' 한국여자 습성아닌가요? 뭐 간호조무사 대부분이 여자일테니..
요즘 간호조무사 사건을 보고 있음 난 왜, 여대 ROTC가 생각나지...미군에선 여자들도 빡세게 푸쉬업, 싯업하는데 말이야..한국에서 태어나는 여자는 '종'이 다른건가???
느그들땜에 엄한사람들까지 욕먹으니, 그렇게 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공부를해라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