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무 어이없는 소리를 들어서....좀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
친척들이..왜 넌 독립안하고 언제까지 부모님한테 빌붙어살거냐고...그러네요 ㅠ
나이는 23살입니다. ㅠ
여기서 좀...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제가 맨날 놀면서 대충 하거나 그랬으면 그러려니 할떈데...
저는 가게일떄문에 인간관계도 포기하고 다른 또래애들하고 놀시간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ㅠㅠ
어떻게 보면 빌붙어 사는거있을수도 있고 ㅠ 어떻게 보면 부모님 가게 이어받을려고 하는건데....
어차피 가게 이어받을거라고 생각해서..고2때문에 가게 일하고 ㅠ 대학도 안가고 ㅠ
생각해보니...복잡하네요.
부모님은 이어받기를 원하는데...주위 친척들이 엄청 눈치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