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이란 주가*주식수 입니다.
결국 시가총액이란 주가란 것입니다.
그런데 개별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객관적인 가치와 일치할 수 없지요.
가치란걸 엄밀히 평가할 수도 없지만, 한다고 하더라도 시가총액(주가)이 현재의 가치와 같다면
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주식시장도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기업가치에 수렴한다고 보고
앙드레 코스탈니니 같은 경우에는 기업의 본질가치와 주가와의 관계가
산책하는 주인과 개의 관계와 같다고 본거죠.
즉 주인(가치)를 중심으로 개(주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결국은 주인(가치)의
곁으로 결국은 항상 회귀한다는 거죠.
결론은 기업의 가치는 시가총액(주가)와 일치하지 않는다는건 당연하다는 겁니다.
기업가치 = 자기자본가치(시가총액)+부채가치 , 기업가치 구할때 기업보유 현금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 보유현금의 가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 또 per 구할때도 주당 현금이나 주당 부채 가치를 뺄필요도 없습니다 앞에서 애기 했듯이 보유 현금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고 자본구조또한 자기자본비용에 반영되어 이 역시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