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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13:13
호기심에 산 시집인데..엄청 울었네요.jpg
 글쓴이 : 그래서뭐임
조회 : 936  



와 진짜 무슨 시가
사람 마음을 찢어놓는듯 ㄷㄷ

이 시집의 이야기는
전부 다 실화라서 더더욱 안타깝더군요

실제로 쇳물에 빠져죽은 참사도 있고...

쇳물에
뼈랑 근육이 죄다 융해되어
얼마 안남은 조각으로 장례식 치뤘다고 하더군요

아우...안타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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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05-21 13:22
   
그시 저도 읽었습니다

참 감동적이였죠.
밤ㅂ 17-05-21 13:27
   
다 인터넷 기사의 댓글이죠
바로감 17-05-21 20:27
   
쇳물 쓰...읽고  책이나와 샀는데...쇳물만큼 눈물나는건 없네요..
몇번을 봐도 엄마의 마음에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