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가족기업 (유한기업)의 특징이 탈세가 쉽다는데 있죠.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 기업들이 유한기업으로 만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탈세

그리고 사업을 독과점하기 위해서 (조사 방해) 유한기업을 만드는것도 특징입니다.
서양 식량기업들이 그런 형태를 취하죠.
기업을 공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기업인지 알수가 없죠.

한국의 재벌은 한국의 현실에서 정경유착에 탈법 비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인것이죠
국가로부터 세금을 통해서 그리고 법이나 탈법을 통해서 지원받고 나서 한국사회에 돌려주는데 인색하기 때문에 재벌의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서양의 유한기업들이라고 다를것은 없고 더한것은 아예 외부에서 간섭할 여지가 적다는데 있죠. 공개할 의무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기업이 망하지만 않는다면 그곳에서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더라고 모르는것이죠.
분식회계할 필요도 없죠. 알릴 필요도 없으니까. ㅋ

재벌이 욕먹는 근본 이유는 탄생 시점부터
사적소유권이라는 기본 권리와 시장원리를 무시하고
산업합리화라는 허울로 초헌법적인 시장왜곡을했기 때문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42137165&code=960201

한국에서 전문경영인체제의  문제점은 정치권  입맛에 맞는 사람이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