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자들도.. 라는 말 자체가 차별 입니다. 피우던 말던.. 어디서 꼬라물던 그건 하고싶어서 인거죠. 관심가면 한마디 해주고.. 그런게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겁니다. 7080년 시대도 아니고... 담배를 피고 안피고는 남, 녀를 떠나서 각자의 취향 인겁니다. 빨던 안빨던 아파서 뒤지는건 별 그닥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확율이 높아질 뿐인거죠. 여자라면 2세를 낳는다면 어딘가 나사빠진 그런 아이를 생산할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그 당사자의 의지나 생각의 문제이니깐. 당신이 직접적으로 격고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냅둬버리세요.
솔직히 남녀차별이 아니라 여자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난자를 모두 갖고 태어난다잖아요. 이미 몸속에 있는 난자들이 담배의 영향을 받으면 더 나쁜영향을 받을것 같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요. 물론 남자도 흡연자의 몸에서 생성되는 정자가 안좋을거긴 하지만 끊고나면 그때부터 생기는 정자는 괜찮을것 같은데 이미 태어날때부터 난자를 이미 가지고 태어나는 여자들은 그게 안되니 더 염려스럽습니다. 남자는 해도되고 여자는 안돼의 차별이 아니라 그냥 순전히 담배라는 유해물질에 의해서 몸에 영향이 가는 정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고요. 그런의미에서 저도 흡연 안하지만 여자친구도 흡연자는 절대로 절대로 만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흡연하면 어때요.성인인데 여자라서 흡연하면 안되는 법은 없잖아요.
지나가다가 여성 흡연자를 봐도 딱히 불쾌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지 모든 흡연자들이 바닦에 침 좀 그만 뱉었으면 하네요.
저도 흡연자지만 바닦에 침 뱉은거 보면 정말 역겹던데 도대체 왜 침을 뱉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