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원래 동북공정부터 노답 아닌가요. 중국 믿는 사람 없을탠데 문제는 새눌당이 집권하면서 외교가 개판이 되서 그렇지.

정부는 경각심을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여전히 친중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요. 경각심을 가진다면 중국인 무비자 관광 폐지 불체자 단속 등등 관련대책이 나와야합니다. 하지만 선거기간중에도 지금도 그런 얘기는 전혀 없잖아요

이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누가 더 피해를 보는지 아냐?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조차도 없는건지...

오히려 대만의 경우로 맛을 본 중국이, 한국에도 비슷하게 영향력을 확대시켜서(대북제제로 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속국화 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고개 숙이면 절대 안되요

전에 중국 경제제재 하면 한국 망한다고 하시던 분들은 어디 가셨나요

우리가 많은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무역전쟁을 내심 바랬는데..

다 알다시피 우리 수출은 주로 부품으로서 중국이 수입을 못하면 저들이 주로 수출하는 품목 자체를 못만듭니다.

그러니깐 롯데같은 유통업만 조진거지..


무역전쟁은 중국은 끔에도 못꾸죠..  그렇게 할려고 중국에다가 조립공장 만든 셈인데..

우리 수출의 쿼터가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우회할려고 중국에다가 진출 한겁니다.

중국의 메리트가 없어지면 동남아나 인도 등지에 바로 우리의 자본과 산업이 또 이동 합니다.


우리는 예전에 나이키에게 당해봤던 생산기지의 설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짱깨따위  ㅈ도 없다는것과 짱깨청정구역의 소중함을 알게 됬죠.  다시 몰려오지만...

이제 우리가 단교&국내짱깨대방출 카드로 협박해서 북핵(&미래 통일 시 깝안칠것)과 미세먼지,  동북공정 문제 해결해야죠. 지금 당장은 말고 나라 회복하고 여당이 다수당 된 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