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하던 미국 석유회사를 쫓아내고 국유화를 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반미의 길로 들어섭니다
쿠바에 무료로 석유도 대주고 남미의 반미 선봉장이 되죠
넘쳐나는 돈으로 외국에서 식료품을 사와서 국정가격이란 싼가격에 국민들에게 팔아서
나름 지지도 받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유가로 경제가 급강하하고 더이상 돈이 없어 외국에서 식료품을 사오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국내에서는 1차산업이 미미합니다
국가에서 싼가격에 식료품을 풀어버리는 성장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비옥한 영토에 석유매장량 3위 안에 드는 국가가 밥도 먹기 힘든 국가로 가는 것이 한순간이네요
마치 소련붕괴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