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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23:48
페미에 대한 생물학적 해석.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518  

인간은 철학적으로 '이성'을 갖고 있어 동물과 구별된다지만 현대 철학에서는 이를 별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생물학적 특징이 인간의 고유성을 더욱 대변해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죠.

남자와 여자는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성향도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성별의 차이가 사회성의 차이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남성은 대집단을 추구하는 서열 사회지향이라고 합니다.

원래 남성은 경쟁을 통해 지위를 쟁취하고 여성이 임신과 출산 육아를 실천하는 환경을 만들고 유지하며 지키는 본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은 이러한 환경이 클수록 유리하다고 인지하고 대집단을 추구하는데, 대집단의 핵심은 남성들끼리의 서열이라고 합니다.

즉, 집단과 집단이 융합되는 과정에 제일 우선시 하는 것이 남성간의 서열이고, 서열이 확립되어야만 안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서열을 정하는 데에는 원칙적으로 동물들처럼 '경쟁'이 기본이지만 인간은 똑똑하기 때문에 도구를 이용하고 자칫 상대를 죽이는 것으로 집약될 수 있으므로 공정한 경쟁을 위해 '질서'라는 것을 만든다고 합니다.

신진 세력은 계속적으로 새로운 질서를 통해 보다 유리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사회에 저항하고 기존 세력들은 기존의 질서를 공고히 하여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려 하는 것이 남성이 추구하는 대집단, 대사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남성 중심의 대사회 지향은 법과 체제, 철학과 도덕, 과학과 기술을 발달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인간 문명의 여러 요소들이 결국 경쟁과 안정이라는 큰 맥락의 남성 본능에 기인했다는 것이죠.

반면에 여성의 사회 지향은 소집단, 소사회라고 봅니다. 즉,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슬하집단을 추구하는 것이죠.

슬하 집단은 일련의 종족 번식 과정의 안정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의 환경을 요구하며 여성들끼리의 연대는 출산과 육아의 효율을 위한 것에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슬하 사회의 남성은 소집단 사회를 지키는 지킴이이고 파수꾼이며 우수한 유전자를 제공하는 '아버지'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럴 경우 흔히 말하는 '족벌'의 개념인 씨족 사회의 모습은 사라지고 모계 사회의 형태인 '대모'가 중심이 되는 특징이 나타나는데, 대모는 출산과 육아의 전반을 관장하고 남성들의 분란을 조정하며 사회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인원이 생기면 분가를 통해 사회의 범위를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개미 사회와 유사하지만 그 규모는 매우 작은 형태입니다.

남성 중심 사회적 발상과 여성 중심적 사회 발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로,

친구의 아내를 탐하는 남자의 경우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남성 중심 사회로 본다면 이는 사회적 질서를 위배하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용납될 수 없으나 여성 중심 사회에서는 '사랑'이 전제되고 여성도 이를 용인한다면 문제가 안 된다고 봅니다. 이만큼 남성과 여성의 사회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납니다.

만약 인류가 모계 사회적으로 발달했다면 국가나 문명도 태동하지 않았으리라는 견해가 큽니다. 단기간의 성과는 있을 수 있으나 학문과 철학이 축적되어 형성되는 과학적 업적이나 문화는 만들지 못 했으리라는 것이죠.

인류 사회에서 금속제 도구가 경쟁의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였고, 이를 통해 모계 중심의 사회가 하늘과 땅을 잇는 주술사를 중심으로 하는 부계 중심의 서열 사회로 변모하였고 그것이 지금의 국가와 문명을 낳았다고 합니다.

동남아나 남미, 아프리카의 원주민 사회에는 아직도 이러한 모계적 속성이 남아 있어 소사회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고 합니다.

말이 길었는데, 현대의 여성운동, 이른바 '페미니즘'은 여성의 본능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 생물학적 인간관에 있습니다.

즉, 여성은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한 본능이 있는데 반해 현대 여성운동가들은 이러한 본능과는 거리가 멀고 남성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를 요구하는 남성 중심 사회의 편승이 주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여성의 본능과는 다른 입장에서 남성 사회의 진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특이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본능에 기인한다면 여성의 아름다움은 출산과 육아에서 나오는 모성의 미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에서 말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섹시'로 대변되는 '처녀성'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처녀성은 '순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 매혹적인 여성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즉, 남성의 구미에 맞는 여성이 되어 남성 사회에 진입해 남성 이상의 지위를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성의 사회라는 것은 서열을 중심으로 하는데 여성이 남성과 경쟁해 서열을 만들고자 하는지 의문이며,

남성이 서열에 오르고 서열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들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회적 지위가 높은 법관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법관이 되어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의 강도는 아무리 많아도 서열 사회에서 그 지위를 가진 자가 감내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이고 그 의무를 수행했을 때 받게 되는 여려 혜택은 부수적인 것이라는 인식은 대부분의 남성은 갖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성 사회에 편승하려는 여성에게는 있는지 의문일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이 행사하는 권력만을 보고 이를 얻어 남성과 동등한 권력을 누리고자 하지만 그 권력의 의무에 대해서는 남성만큼의 인식이 있는지는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모든 여성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페미니즘'은 남성 사회에 대한 여성의 진출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여성이 남성처럼 경쟁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쟁취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했을 때 나오는 권리에 대해 얼마만큼 인식하고 있는지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양성성이 존중되는 사회이고 원칙적으로 남녀가 평등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성별이 다른 것은 생물학적 차이를 본능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으며, 이 본능적 차이는 성향의 차이로 '다름'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성이 추구하는 사회와 남성이 추구하는 사회가 다른데 최근 여성운동가들은 여성 중심의 사회를 말하는 슬하 사회의 구축이 목적이 아니라 남성 사회의 정복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남성이 만든 사회 질서와 서열을 파괴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여성 중심의 사회인 슬하 사회로 인류를 인도하기 위해서는 남성 사회의 파괴가 선결되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차별과 전쟁, 환경 파괴을 낳았다는 남성 사회가 소멸되어야 할 정도로 나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며,

'처녀성'을 무기로 출산이나 육아에 목적을 두지 않는 모습은 이도 저도 아닌 변종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페미니스트들이 인류의 미래 사회를 소사회로 만들어 분란이 없는 조화와 인류의 영속에 기여하는 소사회를 지향하는 선구자들일지, 아니면 단순히 남성 중심 사회인 대사회를 파괴하는 '바이러스'에 그치고 말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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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7-05-21 23:52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264425&ismobile

남자와 여자의 시각이 차이를 쓴 글인데 읽어보세요
     
흑룡야구 17-05-21 23:59
   
위 글은 생물학에 근거한 해석이고 님이 보여주는 글은 심리학에 근거한 해석이군요.

차이점은 제 글에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현재의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평가가 덧붙은 것이겠네요.
긍정정신 17-05-21 23:52
   
여성에대한 피해의식이 가득한글이군요

가장 압권인 부분은

"처녀성'을 무기로 출산이나 육아에 목적을 두지 않는 모습은 이도 저도 아닌 변종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 무슨 여성이 애낳고 기르는 로봇입니까?
     
흑룡야구 17-05-21 23:53
   
그럼 남자는 여자만 밝히는 로봇인가요?
          
긍정정신 17-05-21 23:54
   
난 그런말한적없는데용? 그런말 하는 사람한테 따지시죠.
페미니스트라고 다 그런말 하진않음
               
coooolgu 17-05-21 23:57
   
님은 그런말 한적 없지만 페미는 그런 말을 함
               
흑룡야구 17-05-21 23:57
   
그리고 어느 부분이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인지요?

그리고 '페미니스트라고 다 그런 말 하진 않음.' 에서 '그런 말'은 무엇을 말하는가요? 님이 말한 '여성이 애 낳고 기르는 로봇입니까?'라는 말인지 어떤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더불어 객관적으로 상대의 주장을 반박하려면 근거가 조목 조목 있어야 합니다. 근거 없이 '느낌'으로 부정하는 것은 반박도 뭐도 아니고 그냥 반박할 수 없음을 시인하는 것일 뿐이죠.
                    
긍정정신 17-05-21 23:59
   
"그럼 남자는 여자만 밝히는 로봇인가요?"

이 말인데요?
                         
흑룡야구 17-05-22 00:00
   
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돌려드렸을 뿐입니다. 님의 발언데 담긴 모순을 돌려드린 것이죠.
                    
긍정정신 17-05-22 00:01
   
하두 군데군데 여성폄하가 넘쳐나는글이라

다 지적할수도없슥니다.

"만약 인류가 모계 사회적으로 발달했다면 국가나 문명도 태동하지 않았으리라는 견해가 큽니다. 단기간의 성과는 있을 수 있으나 학문과 철학이 축적되어 형성되는 과학적 업적이나 문화는 만들지 못 했으리라는 것이죠."

무슨근거로 이런 소릴히는지요.

님 글들 자체가 죄다 그러할것이다의 형식인데

본인부터 근거를 가지고 여성을 판단하세요.

본인은 근거도없는데 ..길이만길면 근거가 생기나요?
                         
흑룡야구 17-05-22 00:03
   
여성의 슬하 사회는 '경쟁' 아닌 '조화'입니다. 기술이라는 것을 진보시켜야 한다는 입장보다 불필요한 기술을 갖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죠.

남성 사회의 발전은 과학 기술의 발달을 낳았지만 이 과학 기술의 핵심은 '파괴'와 '정복'입니다.

과연 슬하 사회가 이러한 기술을 고도화시킬 필요가 있었을까요?

지금 남미나 아프리카 동남아의 부족 사회를 보면 나오는 진리죠.
                         
긍정정신 17-05-22 00:10
   
그니까 님이 말하는 모든것들이 근거가 없습니다.
여성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조화라고 단언하는것도 그냥 님 머리속의 생각이지 엄연히 우리사회의 현대 여성위주의 직장에서도 경쟁이 박터지는게 목격이 되고있거늘 굳이 아프리카 남미 부족사회를 왜 보아야하죠? 여초직장가서보세요. 정말 경쟁이 없이 조화만 있는가.

"기술이라는 것을 진보시켜야 한다는 입장보다 불필요한 기술을 갖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죠. "

또 이 말의 근거는 멉니까?
봐요.

님의 글 자체가 죄다 그저 성편견에 쌓여서 풀어놓은 술자리의 연배높은 기성남성의 푸념밖엔안되는 노근거 라는말입니다.
                         
흑룡야구 17-05-22 00:16
   
아니 이 보세요, 남성 사회를 대사회적 특징이 들어난다고 하고 여성 사회를 소사회적 특징이 나타난다고 생물학적으로 분석을 하고 한 말인데 무슨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까?

여성들이 남성사회에 편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잘 알겠는데 그것이 진짜 여성의 본성과 관련이 있는지는 의문이다는 취지가 위 글이고,

더불어 지금의 그러한 여성 운동의 모습이 궁극적으로 여성중심의 모계 사회 형성으로 가려는 것인지 아니면 남성사회의 단순 파괴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로 마무리 했지 않습니까?

남성 사회가 우월하다고 했나요? 남성이 철학과 종교, 학문과 과학을 발달시켰지만 그것은 결국 경쟁을 중심으로 하고 그것이 자칫 파괴와 전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금도 그러한 파괴적 지향을 벗어나지 못 했음을 지적했는데요?
     
서울뺀질이 17-05-22 00:02
   
인공 자궁을 만들어서  새끼소를 키우는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낫습니다.  조만간 인간을 위한 인공 자궁이 발명되면  여성은  왜 존재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육아 와 가사 빼고는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족한게 사실인데  자연 도태 되겟지요?ㅋㅋㅋ

기업주도  말 많은 여성 보다는 남자 고용을 더 늘릴 겁니다.  지금 결혼 생각 없이 대충 사시는 여성 분들은  노후 준비를  잘 못하면  일본처럼  골때리는 미스를 지나서  퇴물 되어서 경제적 곤란에 시달리면서  노후를 보내게 됩니다.
          
흑룡야구 17-05-22 00:05
   
정말 안타까운 말이지만 그렇게까지 '폭력적인' 기술이 발달하면 여성은 남성의 성적인 이유로만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머니'라는 모성이 사라지만 남성들이 어떻게 '여성'을 볼까요?
          
긍정정신 17-05-22 00:14
   
와 정말 무서운 발상이네요.

여성에대한 피해의식이 지금까지 봤던 분들중에 최고인듯

어떤 분노까지 느껴집니다.
               
므르차라 17-05-22 00:54
   
바로 정반대의 말을 자칭 페미들은 수도없이 해왔죠
긍정정신 17-05-22 00:04
   
"이는 여성의 본능과는 다른 입장에서 남성 사회의 진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특이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목적은 남성사회 진입이 아니라

남성중심사회를 부셔서 탈바꿈하는거죠.

남성사회진입이 페미니스트의 목적이라는 근거는 님의 머리속입니까? 근거를 대세요.
     
흑룡야구 17-05-22 00:06
   
페미니스트들이 남성과 동등한 사회적 지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긍정정신 17-05-22 00:11
   
페미니스트의 목적은 여성 인권의 증진이지요.
               
흑룡야구 17-05-22 00:13
   
우리 나라의 여성 인권이 뭐 어떻는데요?
                    
긍정정신 17-05-22 00:13
   
최악이죠. 더 낮아질수없을정도로
                         
국뽕도싫다 17-05-22 00:1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람애들은 어디로가고 무슨 여권드립 일본보단 확실히 높은게 팩트인데
                         
흑룡야구 17-05-22 00:17
   
어떤 근거로 그러시나요?

길거리에서 집단 강 간을 당하나요?

여성에게 무분별한 가정 폭력이 자행되고 남편의 성적 노리개로 학대가 극심한가요?

각종 취업이나 승진에 남성에 비해 불이익을 겪나요?

아니면 인신매매가 성행한가요?
                         
긍정정신 17-05-22 00:23
   
국뽕// 일본보다 높은지도 의문인데다가 그렇다쳐도 그게 머가 달라지죠?

이슬람,일본보다 낫다고치더라도
한국의 여성인권이 나쁘다는건 삼척동자도 인정합니다.
                         
국뽕도싫다 17-05-22 00:24
   
아니 최악이라면서? ㅋㅋㅋㅋ 더 낮은나라가있으면 최악이 아닌거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왜 요전번에 수요가있다를 인기가있다.(많다는건 아니라고 또 .. )라고 탈바꿈시킨 언어의 마술사아님?

딱 일본이 한국보다 나은건 시댁문화가없다는거인데 일본은 아예 집 월세로 시작하는사람들 겁나 많은거보면 ( 즉 한국처럼 집해가는문화가 이제없음) 여성이 남성한테 거의 갈취해가는 결혼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편익을 누릴수없다는걸 고려하면 이건 나도인정

뭐 사회경제면에서 일본의 여성 취급이 어떤지는 님이 더 잘알겠으니 패스.
                         
긍정정신 17-05-22 00:25
   
흑룡//항상 이런식의 극단적인 예를 들더군요.

그런게 자행되는 나라가 문제지 저거보다 낫다고 한국여성인권이 최악의 수준이 아니게 되진않아요.

게다가 한국의 성범죄율이나 여성인권지수를보면 님의 극단적예시가 발생하는 나라들과 그닥 크게 나을것도없는데요?
                         
긍정정신 17-05-22 00:27
   
국뽕//전교뒤에서 20등이면 최악의 성적인거지
그걸 전교꼴찌는 아니니까 최악은 아니야라고 바락바락 우겨봐야 아무도 인정안합니다.
최악의 수준정도로 헤석하는 융통성도 없어요?
                         
흑룡야구 17-05-22 00:27
   
긍정정신//

"최악이죠, 더 낮아질 수 없을 정도로."

라고 말씀하셨길래 여성 인권이 최악인 기준들을 열거한 것입니다. 저 기준에 없으면 최악이 아니죠.

님이 생각하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근거도 없으면 뭔지 아시죠?
                         
긍정정신 17-05-22 00:30
   
ㅋㅋ 배꼽잡네요.

네 그래서 최악수준이지 뒤에 여성인권 꼴찌국가들 좀 있다칩시다.

그럼 머가 달라지는데요?
                         
국뽕도싫다 17-05-22 00:33
   
전교 뒤 20등? 그말 진짜 책임질수있음? 이슬람 국가만해도 20개 넘겠고 일본넣고 동남아도 우리보다 여권 자체가 낮은곳들이 수두룩뺵빽하고 인도도 있고

최소한 서구권뺴면 우리보다 여권이 위에있는 국가들이 어디인지 궁금함. 그 서구권도 독일 이런곳은 여성빈곤율이랑 여성 저학력이 심하다는건 꼭 알고 말하길. 심지어 제조업 국가라 남녀 소득격차도 유럽제일.( 반도보다야 좀 나은정도 )
                         
국뽕도싫다 17-05-22 00:34
   
그리고 페미니스트 자체가 여성해방,남자로부터 뻇긴걸 되찿자는 사실 여성우월주의냄새나는 운동인데 요즘 젊은남자가 젊은여자한테 뭘 뻇었는지 말할수있으면 인정함

아니 있어도 안보 프리라이딩보단 천만배 덜하다고 확신함. 공머도 안가면서 뭘 취업안된다고 입을 털긴 털어
                         
국뽕도싫다 17-05-22 00:38
   
그리고 우리나라는 수출제조 대기업 중심 국가임. 이런곳에서 공머 안나오면 취업하기 어려운건 여자만 그런게아니라 남자도 그러함. 그리고 남자랑 여자랑 주당 노동시간도 함 비교한번해보고 또한 민간이 아니라 수출대기업류가아닌 공공기관의 남녀비율을보셈. 차이가 나나요즘 양성 평등이다해서 이공계아니면 여초직렬도 많음
                         
흑룡야구 17-05-22 00:39
   
긍정정신//자꾸 딴 소리하시네요, 우리나라가 여성 인권이 낮다는 근거를 들어봐주세요.

정말 인권이 낮다면, 그리고 당신이 여자라면 지금 이런 말씀도 못 하는 수준 아니겠어요?

뭘 보고 인권이 낮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서울뺀질이 17-05-22 00:07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중 여자 선생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어떤 여자 선생님도  성비 5:5 맞추자고 말하는 거 봤습니까? 

공기업에 여자라는 이유로 가산점 1점을 더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남자들이 뭐라고 하면 쪼잔 하다고 하지만  정작 초등학교 여자 선생님 비율에 대해서 스스로 이의 제기를 하고 5:5로 성비를 맞추자고  자발적으로 나서는 여성 단체가 있엇나요?

이게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현주소 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형태.  아주  역겨워요.

진짜  이전 어머니 세대  지금의 50~60대 세대는  덜 했는데  지금 젊은 여성들은  진짜 못 봐줄 지경입니다.  되 바라진 젊은 여자들은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로 죄다  수출 좀 햇으면 좋겟어여.
          
흑룡야구 17-05-22 00:12
   
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여성비가 너무 높아 전구 교체도 제 때에 되지 못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화인데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은 어떤 여 선생님이 학교 생황이 처음이라 자기 표현을 못해 바지에 실수를 한 학생을 닥달해 공개적으로 가정교육 못 받아서 그러냐며 애를 무안 주었다고 하죠.

어머니의 입장에서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을 감싸 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서울뺀질이 17-05-22 00:16
   
수십년 전에  제가 국민학교(그 당시) 다닐때  3학년이었는데  어떤 학생이  바지에다 똥을 쌌는데  그바지하고 팬티를 가졋다가  담임 선생님(여자)이  빨아 주셧고  애도 씻어 주셧어요.  애덜이 놀리고  했지만  선생님이  놀리지  못하게 하셧어여. 

위의  초등 학교 1 학년 여 선생 같으면  바지 빨아 주는 것은 고사하고  충격 받아서 아이한테  온갖  쌍욕을 하고 나서  월차쓰고  집으로 돌아 갔을 겁니다.
국뽕도싫다 17-05-22 00:06
   
ww 이슬람빠는 페미충 등판
     
흑룡야구 17-05-22 00:07
   
혹시 위 글이 편향된 시각을 반영하는 것입니까, 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국뽕도싫다 17-05-22 00:10
   
뭐어떤면에서 편향된 시각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음. 나보고 편향됬다고 말하면 모르겠고 저 댓글에 단 긍xxx은 본인은 페미라고 주장하면서 가장 여성에게 억압적인 이슬람을 빤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은 댓글일뿐임
               
흑룡야구 17-05-22 00:12
   
님의 댓글의 의미는 알겠는데, 혹시나 해서 여쭤 본 것입니다.
               
긍정정신 17-05-22 00:13
   
사고구조가 일차원이시네요.

이슬람의 여성인권경시는 비판받아 마땅하죠.

보편적가치에 위배되니까.

하지만 아까 그 글의 경우는 여성인권과 아무런 관련도없고

인류의 보편적가치를 훼손하는경우도 아닌데요.

페미니스트면 이슬람의 모든걸 다 까야한다는 발상자체가

페미니스트를 까고싶은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의 발현이죠.

딱 님처럼.
                    
국뽕도싫다 17-05-22 00:19
   
ㅇㅇ 맞음 나는 페미충 깔꺼임. 님들 베충이 잘 까면서 왜 나는 페미충 까면안됨?
                         
긍정정신 17-05-22 00:21
   
베충이는 인간이하의 대상들입니다.

페미니스트에 충을 붙이는 언행자체가 정말 질 떨어지는군요.

엄연히 본인들의 권리를 주장하는사람들과

일베충을 왜 동급으로 모셔놓는지
                    
흑룡야구 17-05-22 00:29
   
긍정정신님, 근거 없이 비난만 하는 것은 도리어 님의 수준을 의심케 합니다.

누구도 '일베'라는 말을 안 했는데 '일베'로 몰아가면서 자신의 근거도 제대로 대지 못 한다면 님은 딱 님이 말하는 그 '일베' 수준인 것입니다.
                         
긍정정신 17-05-22 00:36
   
흑룡님 사리분별이 안돼요?

일베는 국뽕님이 먼저 꺼낸건데 ..

이 토론에서 누굴 일베로 얘기한적도없는데요?

이 댓글 주욱보세요 정신차리시고 냉수먹고 속차리셈
                         
흑룡야구 17-05-22 00:40
   
근거도 없으면서 현재 여성운동의 그늘을 이야기하면 무조건 남성우월주의나 편견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당신의 반대편에 선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최소한 저는 대화를 시도했고,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했음에도 남은 근거도 없이 비난만 했잖아요.

저보고 '사리분별이 안 돼요?'라고 하셨죠, 님은요?
               
긍정정신 17-05-22 00:20
   
보통 한심한 일부분들이 한다는게 이슬람의 여성인권 가져와서 자 봐라 이슬람은 이정도다. 한국은 여성인권천국이다 이런식.
이슬람을 토론에 그런식으로 사용하는 마초들의 마인드가 딱 님임.
이슬람도 인류의 보편적가치를 위협하는부분에선 깔건 까야하지만요. 그렇다고 페미니스트면 응당 이슬람의 모든부분을 까야한다고 주장하는사람들은
이슬람세력과 페미니스트들을 대립시켜서 손쉽게 둘다 처리하고싶은 심리가 엿보이는군요 ^^
섬나라호빗 17-05-22 00:10
   
글 보다보니 갑자기 드는 궁금증..섹시하다는 한국말로 뭐일까요
긍정정신 17-05-22 00:39
   
정말 한심한 마초들과 대화는 피곤하네

이만합시다. 자러갑니다. ㅉㅉ

아무리 님들이 여성폄하하고 우겨대도

한국이 여성인권하위권이라는 사실은 안바뀝니다.
     
흑룡야구 17-05-22 00:41
   
님이 보여주신 모습은 다시 한 번 우리의 현실을 보여 줍니다.

안타깝네요.
     
어설픈직딩 17-05-22 01:50
   
매갈하지마세여  그럼 일베랑 동급되요  어쩌다가 그리 빠지겨는지  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