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들도 저런 심정;;

남자 화장실에는 아주머니들이 싸고 있는데 막 들어 와서 비껴 보라고 하죠.

반대로 했다가는 바로 성범죄자 되겠죠?

인정  소변눌때 아줌마가 막 비키라고 하면  당황...ㅋ

저는 그 때 성적 수치심을 느껴요.

아줌마들은 "엄마라고 생각해."라고 하시는데, 아줌마는 우리 엄마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 엄마는 내가 화장실 있음 안 들어 오심.  ㅠㅠ

진짜 이거 리얼 개주옥같은게
한국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은 100% 여자
더 주옥같은게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볼일 보고 있는데
남자 화장실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온다는거
이 개 주옥같은 현실 뜯어 고쳐야 됨

여자 화장실은 개인마다 칸막이라도 있지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서 볼 일 보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서 바로 옆에서 청소 하는 아줌마들 보면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회의감이 느껴짐
심지어 어떤 일도 있었냐면
볼 일 보고 있었는데 지 청소 할 시간에 왜 매너 없이 볼일 보고 있냐는 미친`년도 있었음
와 진짜 내가 그땐 정말 살인 충동이 일어 났는데...
그때 심정으론 그 년 면상 변기에 처박아 놓고 다시 한번 지껄여 보라고 하고 싶었는데
진짜 그 년 법 아니었으면 내 손에 뒤졌음

화장실 물 찍어서 거울청소  ㅋㅋㅋㅋ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일반 아줌마처럼 파마한 상태면 면역이 돼서(?) 괜찮은데 긴머리한 처녀같은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있으니 들어가다 놀라서 움찔한적이.

아마도 변기물로 앉는 커버닦고,거울닦고 그런걸 황당하게 보는것 같은데
그래도 다 물려놓고 하니 거리낄게 없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