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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2 03:39
일단 교육부터 바껴야합니다.
 글쓴이 : sLavE
조회 : 184  

1. 공교육이 활성화되고 학교간 격차를 최대한 줄이며 학생들의 성향별 진로를 적극 권장한다.

2. 아이 셋 이상인 가정이 드문만큼 부모들도 깨닫고 본인들의 미래에 투자하고 최대한 자식에게 손을 벌리지않을 미래를 만들어야한다.



첫째로 공교육에 대한 투자로 부모에게 신뢰를 줘야 합니다.
사교육계의 인력을 공교육으로 끌어들여 실업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해야 하고 신뢰를 받아야 성향별 진로라는 2단계를 이행할수 있습니다.

이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인식의 변화 또한 중요하며 먼저 전문직의 급여 향상이 이루어져야 가능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공교육이 활성화되면 부모들에게는 여윳돈이 생길텐데 본인들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현실상 한 아이가 부모 한명 부양하기도 힘든 마당에 언제 아플지 모르는 부모 두명을 부양하기에는 너무 큰 짐입니다.
당연히 도움을 받을 경우가 생길수있고 자식된 도리로 도움을 주는게 맞지만 현실과 이상에 큰 괴리가 생겨버렸습니다.
이 점을 인지하고 최대한의 경제력을 쌓아놔야합니다.

이런 인식의 변화가 동반되면 남녀간의 결혼 비용등 불합리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하여 독립을하거나 결혼을 할시 부모에게 최저의 도움만 받는 문화가 형성되면 그동안의 문제의 대부분은 해결될거라 봅니다.

하루이틀 1년 2년들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시대에 맞는 정신으로 5년 10년 신뢰를 주고 인식을 바꾸고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첫째는 교육입니다.


순서는 달라도 약간의 변화는 이미 감지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재산을 최대한 늦게 물려주려 하고 있습니다.
늦게 물려주는걸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결혼식이라는 문화도 특별한걸 원하는 부부만 치르는 선택의 일부가 된다던가
결혼시 집도 결혼 축하의미로 월세보증금의 최저한만 도움준다던가 살림살이 지원 정도에 그치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부모 자식간 거리가 멀어져 아쉽거나 불만인분들도 있겠지만
현실에 맞게 변해가야 파탄을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키울때 잘키우면 저런식으로 문화가 변해도 효도할 사람은 효도하고 효도 받을 부모는 가만히 있어도 받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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