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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2 07:40
일하면서 가끔씩 드는 생각인데..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424  

아 내가 일하기 위해서 사는건가 살기위해 일하는건가 아니면 내인생 일하는게 전부인가 십기도 하고.. 그래도 안정적인 직장인데.. 배때지가 불렀나 십기도 하고..  내가 딱히 책임질 사람도 없는데 내가 왜 이짓거리 해야하나 십기도 하고 조만간 이런느낌이라면 퇴직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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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17-05-22 07:44
   
나중에 나름 편하게 인생 즐기시며 사세효
뭐지이건또 17-05-22 07:46
   
결혼 생각도 없고 부모님도 안정적인 직업 or 연금이 있다면

저라면 그냥 알바로 먹고 살거나 , 좋아하는거 하면 돈 조금씩 벌면서 삽니다.

전 후자가 안되서 일을 해야 ㅜㅜ
     
하이1004 17-05-22 07:52
   
직장 권태가 그런건가요?
긍정정신 17-05-22 08:34
   
근무시간 적고 휴일 많은곳으로 옮기셈

아는사람 공기업 한달에 10일 출근하는곳으로 옮겼음

월평균 실근로시간 식사,휴식시간빼고 100여 시간 근데 월급은 적음
유닛 17-05-22 08:35
   
바로 관두지 마시고. 진짜 자기가 나이먹어 늙어서까지 하고 싶은 일을 찾으세요.
촌팅이 17-05-22 09:28
   
다른 사람의 인생관에 주제넘게 말 할순 없어

절 기준에 놓고 보자면
일단은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고 싶은거 를 생각하면
권태를 조금은 극복할수 있더군요  둘다 돈이 필요해서리ㅎㅎ

더불어 꿈을 위해 저축도 해야하는데  일이 가끔 너무 하기 싫지만 꿈을 위해 참으며 할 때도 있어요
discuslover 17-05-22 10:36
   
음... 취미생활을 두시는 게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