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뽕도"가 아니라 "국뽕만" 싫은 그분이 가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관심도 없는 쓸쓸한 현실이 보기 안타까워 부디 가시는 길 외롭지 말라고 이렇게 가생상조를 띄워 봅니다.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르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아 다시 만날거라는 걸 알기에 떠나 보내는 맘이 무겁지 않네요 ㅎ
부디 이글 보시면 그동안 12렙 키우시느라 고생하셨고 부디 담 아이디는 이번보다 좀 더 오래 버텨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는거 알아주셨음 함
사실은 제가 신고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