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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2 18:27
치열하게 토론하는 가생이 유저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글쓴이 : 긍정정신
조회 : 405  

물론 가끔은 과열된다싶을때도 있고

애초에 여기서 이런다고 답도 없는 문제투성이지만

그런 치열한 토론속에 피어나는 우리들의 열정 그것만은  그 누구도 부정 할 순 없죠.

한국의 물가문제로 긴 담론을 이어가던 오늘 잡게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아름다웠습니다.

그것만큼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가생이는 정말 좋은사이트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페미니스트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오니 17-05-22 18:31
   
관종
우디 17-05-22 18:32
   
난 늘 이간질 시키는 니가 싫어.....국뽕이 하고
     
긍정정신 17-05-22 18:41
   
절 싫어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과정속에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 입니다.
          
moranrose 17-05-22 19:11
   
오구오구 그러셔쌈? ㅋ
비루비루 17-05-22 18:32
   
토론을하려면 좀 적어도 고3수준의  기초지식은 가지고  주장을했으면 좋겠음.    몇몇 사람들보면  기초지식이 지나치게 결여되어있는듯.
이 정도 기초상식은 가지고있겠지? 라는 전제하에  대화를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경우를 많이보는듯.
     
왈도 17-05-22 18:34
   
본인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네요. 기특하네요. 얼렁 링크가서 마저 표 읽는 법 배우고 오시길 ㅋㅋㅋㅋㅋㅋㅋ
          
비루비루 17-05-22 18:36
   
왈도님은 그래도 저 덕분에  고3 경제지식을 배우지않았습니까?  1인당 국민소득 계산하는방법을 몰라서  GDP랑  국민소득랑 무슨 관련성이있냐며 징징거리던데 ㅎㅎ  고등학교 경제교과서 다시 공부하고오시면  먼가 대화할때  적어도 대화라도 통할수있을듯.
               
왈도 17-05-22 18:38
   
ㅋㅋㅋ GDP가 소득인줄 알고 우기시는 님이요?  룩셈부르크 홍콩이  한국보다 가처분소득이 많냐고 그래서 통계 나온 링크걸어줬더니 볼줄 몰라서 헛소리 해대는 정박아인 님 말하시는거죠?
          
비루비루 17-05-22 18:37
   
그리고  자료근거제시를할때  가처분지수통계자료를 들고오는게아니라 지니계수를 들고오시던데, 영어공부는 평소에 열심히 꾸준히 하시는게 본인 미래와 장래를위해서 도움이될듯.
               
왈도 17-05-22 18:40
   
ㅄ 인증 그만하시구요 ㅋㅋㅋㅋ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IDD

아직도 여기서 가처분소득 보는 법 모르시겠어요? 그렇게 설명해줬는데도? ㅋㅋㅋㅋㅋ
                    
비루비루 17-05-22 18:43
   
아 참    "정부, 기업 소득 포함된 국민총소득과 큰 격차 "  한글읽을줄 모르시나요?  전문가집단에서  국민총소득 과 가처분소득간에 격차가 크다고 설명했는데, 본인은 고3의 경제지식이
 결여되서  GDP, GNP로  1인당 국민소득 계산할줄몰라서  GDP와 국민소득이 무슨연관성이있냐며 빼액거리시던데 ㅎㅎ  국뽕에 지나치게 도취되면  29위중 19위면 잘한거다. 라고  자뻑하는게 가능하나보죠? ㅎ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849851
                         
왈도 17-05-22 1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는 GDP나 GNP가 정부 기업 가계가 생산한 부가가치의 합이니 거기서 가계의 몫이 적다는 얘기지 님말대로 우리가 노르웨이나 오스트리아를 GNP로 이긴다는 말이 아닌데요? 하는말마다 개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DP나 GNP가 높을수록 가처분 소득이 높은 상관관계는 존재하나 소득=부가가치가 아니란 얘기를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아오 무식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볼줄 모를때부터 알았지만 진짜 무식하시네요.

그러니 링크를 붙여줘도 개소릴 하죠. ㅋㅋㅋㅋ 부탁이니까 링크따라가서 표보는 법이나 익혀요 .
                    
비루비루 17-05-22 18:49
   
열심히 정신승리하세요 (:   
말바꾸기한다고  개쪽이 사라지지는 않을듯. ㅇㅏ까부터  비속어쓰며  ㅂㄷㅂㄷ하시던데 

팩폭할때 ㅂㄷㅂㄷ거리시는모습보고 솔직히 은근즐겼음.  덕분에  잘 놀다감.
                         
왈도 17-05-22 18:51
   
정신승리는 지니계수를 왜 갖고 오냐고 하는 님을 보면 누가하는지 잘 알 수 있죠. ^^ 즐기세요. 광년이가 머리에 꽃 꽂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즐긴다는데 누가 말리나요. ㅋㅋㅋㅋ 이제 표보는 법은 좀 알겠어요? 그래도 모르면 심각한건데.
               
왈도 17-05-22 18:42
   
자 정상인 제가 정박아인 님에게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처음 링크 따라가면



이런 화면이 뜨죠? 이 링크는 한개의 지표가 나온게 아니라 무얼고르냐에 따라 여러가지 지표가 나오는 링크랍니다. 저 빨간 색 부분 보이세요? ㅋㅋㅋㅋㅋㅋ
                    
왈도 17-05-22 18:47
   
저길 골라서 그 항목을 disposable median income으로 바꾸면



화면이 이렇게 바뀐답니다. 그대가 원하는 중위 가처분 소득으로요 ^^. 이걸 볼줄 몰라서 왜 지니계수를 가져오냐고 지가 큰소리치는거 보고 진짜 할말을 잊었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댁이 링크 걸어줘도 표 볼줄 모르는게 내 탓이에요?
긍정정신 17-05-22 18:40
   
허허 비루님과 왈도님 싸우지마셔요.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
znxhtm 17-05-22 18:40
   
긍정정신이시네요 히히
팬텀m 17-05-22 18:42
   
혼자 g 안당하고 살아남으셨네 ㅋㅋ ㅊㅋ
뚝딱 17-05-22 19:02
   
포장 오지구요
솔직히 둘다 어그로지만
자기의견 표현해내는 사람은 가고
비꽈 버리는사람은 남고
적어도 , 자기 의견 정도는 제대로 적어내는사람이 나은건데.. 어그로에도 급이 있는거임
     
긍정정신 17-05-22 19:02
   
그러게요. 그런사람 저도 참 싫네요.
          
뚝딱 17-05-22 19:03
   
님이 남았자나요ㅡㅡ
제가 누구 편드는건 아닙니다
그냥 제 기준에서 평가를 한다치면 그렇다는거죠;
               
긍정정신 17-05-22 19:05
   
저는 어그로를 안끄니까 남는거죠. 섭섭하네요.

전 단한번도 유저 누굴 욕한적도없고 항상 존댓말하며 매너있게했는데..
                    
뚝딱 17-05-22 19:08
   
운영자님이 보기에 그런가보죠
뭐 그렇다면 그게 맞을수도 있고. 제 생각이 답은 아니니까요
근데 그러고 보면 어그로는 아니고 비꽈버리는거니까 어그로가 아닌것도 맞긴 맞을듯
섭섭하셔도 자꾸 비꼬는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ㅠㅠ
                         
긍정정신 17-05-22 19:10
   
정말 안타깝네요..반성하겠습니다...
                         
뚝딱 17-05-22 19:12
   
그럼 다행이구요
솔직히
한두번 비꼰걸로 제가 뭐라 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뭐 그런걸 일일히 신경쓰는것도 귀찮고
제가 이 사이트에서 뭣도 아닌데 남 지적하고 이래라 저래라 그건 아니자나요
근데 이제 그만 비꼬겟지 이건 비꼴게 아니지 하는데도 자꾸 비꼬시길래
기억에 남았던거죠. 섭섭하시더라도 이런 맥락이 있으니까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국뽕이 이 친구가 떠난건 아쉽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친군데
                         
긍정정신 17-05-22 19:39
   
조언 감사합니다.
님의 조언을 들으니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날것의 자신을 보여주는데 충실했고 저는 그러지못했던것같네요.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됐던것 같습니다. 그의 솔직함은 저에게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었죠. 결국 이 비루한 아이디를 남기기위해 전 현실과 타협하는방법을 택했고 그는 용감하게 떠났죠.
베르세르크라는 만화 아십니까?
그 친구는 가츠같더군요. 되든안되든 인간의 몸으로 나아가는..반대로 마물의 힘을 빌려 살아남은 사도의 모습에서 아이디를 남긴 저의 모습이 오버랩되더군요.
그 친구는 저에게 어쩌면 가츠처럼 동경의 대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어그로라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