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매우 심각해요. 약드셔야해요.
골로 갑니다. 이유가 뭔지 확인부터 하세요.
간세포 손상이 심하신듯?
간염, 지방간, 간질환 어떤것때문인지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받으세요

헙 심각한건데 ㄷㄷ 평소에 담배 육류 불규칙 생활패턴 등등이 원인인데 담배 술을 안하는 사람들도
스트레스나 불규칙 식습관때매 간수치엄청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피검사 해봐야 되는데 무서워서
못가고 있음 ㅠㅠ 암튼 우리몸중에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도 갖고있죠 나중에 가서야 알게된다는 ㄷㄷ

간은 완전히 망가져야 아프다는데...
아파서 병원가면 중병임

약은 먹고 있는데요.. 아흐 꾸준히 먹어야 것네요

일단 잠을 10시 정도에는 주무시고, 최소 8시간은 자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거 있다면 마인드 컨트롤 하시고요.
병원에서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 꼭 받으세요.
병은 초장에 잡아야 고생안합니다.

그냥 약먹으래요..

아마.....GPT 수치 이야기 하는거 같군요....

평소에...술 자주 하시나요?

술담배도 안하는데 간수치가 높고 술을 먹어야지만 올라가는 수치가 있는데 술 먹었냐고 하드라고요 술 안한지 반년이 넘어 가는데..

혹시 C형 간염...항체가 있는지도...한번 체크해 달라고 해 보세요...

간염은 없데요

간염이 없는것과....항체의 유무는 좀 다른 상황일겁니다.

아 항체검사는 따로 해야 돼는건가요? 간염 같은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기본 검사에....A,B형 항체는 기본검사 항목에 포함되는데......

C형은...별도로 항목으로 요청해야 나오더라구요....
검사비..2천원정도 추가 되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술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간수치 10배라 뭐 조금 높군요. 급격히 스트레스 받거나 술 많이 먹으면 나오는 수치지만 스트레스의 요인이 가장 큽니다. 20배 정도 나오면 바로 병원에 입원입니다.
제가 간이 나쁩니다. 집안 내력이죠. 그래서 술도 거의 먹지를 안아요.
자격증 시험준비로 학원만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질 뻔 했죠. 그래서 병원가보니 간수치가 20배가 넘는 답니다. 2주 넘게 입원하라고 하더군요. 통원치료도 불가. 그래서 완전 좌절 . 병원은 포기하고 한의원가서 치료 받았어요.
한의사 선생님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잠을 많이 자야 한다고 했어요. 잠을 잘때는 소리나 빛을 완전히 차단하고서 자야 한다고 당부하셨구요.
그때 부터 잠 많이 자고 스트레스를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술도 그때부터 그냥 마셨어요.
1주일 지나고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 왔고 10년도 지났지만 간수치 정상입니다.
술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한달에 많아야 4번 정도 마시지만 제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풀려서 열받으면 술로 해소합니다.

제가 작년에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같이 치료 했던게 간수치가 높아서 내리는 치료를 했었어요. 저를 담당했던 의사선생님이 일반적인 수치보다 딱잘라 몇배 높다라고 말씀은 안해주셨지만 10배면 엄청 높아보이긴 하네요.

구런데 저 치료할때 별거 없었어요. 그냥 약 잘먹는 것 밖엔... 그리고 피검사 날 잡으면 가서 피검사하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