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년 여름에 삼육두유에서 생산하는 삼육콩국 콩국수 해먹으려고 한박스 구입 했는데 몇통째 맛있게 먹다가 새로 딴게 부패 했더군요. 고객센터에 전화 했더니 그날 바로 직원분이 검은콩 두유 3박스 들고 찾아와서 사과하고 원인 철저히 분석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허리숙여 사과하더군요. 콩국은 재고가 없어서 못가져 왔다고 ㅋㅋㅋ 아무튼 그때 부터 다달이 월간 시조 월간 생활과 건강 두가지 월간지를 매달 삼육측에서 보내서 잘 읽고 있습니다. 근데 부패한 원인의 답변은 아직 못들었네요. 뭐 이정도 까지 신경써주니 다시 한번 믿어보고 올해도 콩국 사서 콩국수 잘먹고 있습니다. 콩국수 빠돌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