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권력 강화(?)의 취지라고 해도
이거 사실 지금 정권잡은 극우들 입맛에 맞지 않거나
정부차원에서 싹을 잘라버리고 싶은 단체들은 전부
없애버릴 수 있는것이고, 또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한테
없는 누명까지 뒤집어씌워서 범죄자로 만들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상당히 의아한 법안인데요.
법치국가에서 이래도 되나요?
이건 법치(法治)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인치(人治) 아닙니까?
중세 봉건국가에서 왕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닥치는 대로 다 잡아들이던 그런 시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