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한국남성들은 기로에 서있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예전에는 남자니까 뭐뭐해야지 하는식으로 웃고 넘어갔다면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지요.
아직까지는 대인배같은 남성들이 많지만 이대로가다간 시간이지날수록 쪼잔하다고 느낄정도로 지금받고있는 배려를 못받게 될것입니다. 당연하게 받고있던 배려가 당연한게 아니었음을 알게되겠지요.
지금당장은 아직 피부로 와닿지는 않겠지만 남성들이 지속된 역차별로인해 점점 의식이 변화하고있는 단계라고 할까요? 어디선가 임계점을 돌파할겁니다. 그렇게되면 지금누리고있는 권리를 가장한 배려를 잃어버리겠지요.
밑에글처럼 결혼을 점점 기피하게될수록 가속화될겁니다. 어머니 부인 딸등 가족을생각해서 배려해주는 남성들이 적어질수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