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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8 05:56
한국 사람들이 유행에 민감하긴 한가봐요..
 글쓴이 : 그래서뭐임
조회 : 1,585  

최신 스마트폰 나오면
거의 하루만에 길거리에서 보이더군요 ㄷㄷ
아이폰7은 3일만에 보고
갤s8은 진짜 10시간만에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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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7-05-28 06:18
   
기계 같은 경우는 유행보다도 수집욕구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폰은 이제 폴더 아니면 이상하게 보진 않으니까요
칸지 17-05-28 06:34
   
ㅋㅋ 폰팔이 한테 한번 크게 대이고 폰은 공기계사서 씁니다..
모르겠수 17-05-28 07:25
   
20개월이 넘어가면 말을 안 듣기 시작해요.새폰 나오는 주기랑  딱 맞죠
FRS1 17-05-28 08:54
   
비단 폰뿐이 아니죠 ㅎㅎ 유행과 다르면 가만히들을 안두니까. 당사자는 무리에서 이탈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평범한 얼굴이라 어릴땐 머릿빨을 중요시 했는데 저도 그 중 한명이었어서 할말은 없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남자들 보면 마리 스타일 똑같음 ㅋㅋ

옛날 아주머니 뽀그리 머리로 통일한거랑 똑같죠 ㅋㅋ
또르롱 17-05-28 09:24
   
저희아버지도 최신폰은 아니더라도 바꾸고 싶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전 약정끝나서 당분간 이대로쓸듯
아 노예계약이 너무싫음 이번에 단통법 폐지되었다고 하는데 주위한번 살펴보고 결정해야죠
KPoping 17-05-28 12:12
   
유행보다 새로운것에 호기심이 많죠. 그래서 발전도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