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현재 공정률 반이상에 1만석 5천석 이상 좀 작은 규모로 내년 초 완공인데
대충 규모를 보니 목동구장 크기보다 약간 크지만 일본의 돔구장에 비하면.. 작긴하죠
서부간선도로가 항상 밀리고 구일역에서 걸어가기도 좀 멀고 지하 주차공간 확보도 시급할듯
지금 잠실구장도 아예 새로 짓는다던데.. 세금 적자든 뭐든 그것만큼은 개폐식이였음 하네요
일본경기 돔구장에서 하는거 보면 수비들 몸사리는게 느껴지는듯.. 인조잔디가 부상에 취약하죠
유지비가 엄청 들겠지만 야구는 여름의 스포츠고 허나 우천으로 취소되는둥.. 아쉬울때도 많았어요
대형 공연이나 문화생활등 여러모로 활용해서 도쿄돔처럼 흑자로 전환하는 그런걸 만들었으면해요
아무튼 계획파기된 뚝섬이나 추진예정의 잠실구장이나 짓고있는 고척구장이나 어디에 짓든
야구팬층과 교통 친근한 문화시설 다목적인면으로 충분히 가능하니 다 고려해서 최적의 구장이 나오길 빕니다..
정말... 어제 목동구장의 장외 홈런보고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물론 일본은 지진같은 재난 시 최대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시설을 미리 설계했다는 설도 신빙성이 있네요..
작성일 : 14-05-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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