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21년차입니다... (참고로 하루에 1갑 넘게 피던 사람임...)
담배값 100% 인상되던 몇년전에 전담으로 갈아탄 이후로는 거의 안피다시피 하네요
전담을 그만큼 피긴 하지만...
그런데 큰거 누러 갈때는 담배가 꼭 필요하더라는...
이게 20년된 습관이라 이건 못고침... 똥은 안쌀수도 없는 노릇이니... ㅋㅋ
저도 끊은지 얼추 10년이 되어 가네요...사실 계기는 그냥 무심코 담배 한보루 사놓은것을 다 남 주고 그 냥 끊었네요
갑자기 끊고 싶더 라구요....근데 그게 또 지금까지 않피게 되네요 희한하게요
않좋은점은 답배냄새가 역겨워서 피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구박을 한다는것이죠 저리 멀리가서 피우라고요
술마실때도 밖에 나가서 피우라고 성질을 부리네요...